일전 한 시민은 연변 12345·백성열선 플랫폼에 다음과 같은 문제를 반영했다.

“저는 연길시 북대시장 부근의 10중 주유소에서 1년 넘게 일했고 오토바이를 줄곧 부근 음식점옆에 세워두었습니다. 8월 26일 저녁, 부근에서 주차선을 긋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저는 새로 그은 주차선을 보지 못하고 원자리에 오토바이를 주차했는데 불법주차라고 오토바이를 끌고 가면서 벌금 고지서까지 받았습니다. 본인은 이 처리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차금지구역이라면 처음인데 경고처리가 더 타당하지 않을가요? 자동차도 불법주차하면 경고처리한다던데 오토바이는 왜 못합니까? 저는 교통을 방해한 것도 아니고  음식점옆에 붙여 주차한 것 뿐인데 관련부문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이에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오토바이도 기동차와 마찬가지로 마땅히 지정한 주차위치에 세워야 합니다. 주차선을 긋지 않은 곳에 주차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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