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3월25일 09:31
출처: 연벼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반영했다.
“연길시 연하소학교에서 교외양성기구와 공동으로 주산수업을 개설했는데 매주 1교시 수업밖에 없는 데다 교재도 없고 진도도 빠릅니다. 주산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면 주산선생님은 모르는 학생을 앞에 내세워 벌을 서게 하여 학생들은 집에 돌아오면 교외양성기구에 다니겠다고 학부모한테 요구합니다. 교외양성기구에서 학교에 들어와 강의할 수 있습니까? 교외양성기구의 선생님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체벌할 수 있습니까? ”
이에 연길시교육국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
“조사한데 따르면 연길시 연하소학교는 연변주 속산(珠心算)기지학교로 저급학년에서 속산 수업을 개설해 매주 1교시 수업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학교에서는 인차 조사를 펼쳤고 이미 속산 대리강의 교원 두명을 해임했다고 합니다. 향후 학교에서는 교육관리를 진일보 강화하고 학생을 체벌하는 현상을 견결히 근절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외 기타 의문이 있을 경우 학교에 전화해 자문하기 바랍니다. 자문전화: 2901752(부교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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