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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과 전문가가 추천하는 대학입시전 먹을 음식

2021년06월06일 11:03
출처: 신화사 길림신문  

절강중의약대학부속제2병원(절강성신화병원) 영양과 우효 주임이 추천하는 ‘대학입시 음식 경전’을 알아보도록 하자.

▩ 합리적인 조합은 기본

주식은 평소와 같이 먹는다. 우유, 우유제품 300그람, 닭알 하나, 물고기,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합해서 150그람에서 200그람, 콩제품 50그람에서 100그람, 남새는 500그람, 과일 적당량, 심해어(深海鱼)를 적당하게 먹으면 시력을 보호해주고 대뇌피질 기능을 강화하며 기억력을 높여준다.

▩ 규칙적인 음식습관

평소에 먹어왔던 음식습관을 일부러 고칠 필요는 없다. 수험생들이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하며 전에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수험생이 평소에 먹었던 음식을 먹으며 쉽게 소화되는 음식을 먹는다.

밤을 새우며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 세끼외에 잠자기전에 야식을 먹도록 한다. 죽이나 밀가루 국수 같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을 먹인다.

▩ 음식안전에 주의하도록

야생 동물고기를 먹지 말며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하며 찬 음식은 피하며 날 음식도 적게 먹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너무 단 음식을 먹지 않으며 짙은 차, 짙은 커피 등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무릇 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음식 먹을 때의 환경

수험생이 음식을 먹을 때 이런 저런 말을 시키지 말고 특히 학습과 관련되는 말은 묻지 말아야 한다. 부담이 없고 유쾌한 말을 주고 받으면 소화액 분비에 좋고 식물 소화에 도움이 된다.

▩ 맹목적인 보건품 보충 불필요

맹목적으로 보건품을 먹도록 하면 수험생에게 위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심리 부담도 줄 수 있다. 만일 수험생이 모종의 보건품을 계속 먹고 있었다면 계속 먹어도 무방하다. 림시적으로 다른 보건품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이른바 ‘영양주사’를 맞히는데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학입시전에 수험생들 대부분이 대뇌가 고도로 긴장한 상황에 처해있고 체능소모가 많으며 잘 자지 못한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강화하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우울한 정서를 풀어주는 음식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례를 들면 심해어, 호두, 참깨, 목이버섯, 호박, 참마, 당근, 대추, 양배추, 율무쌀 등은 비장을 건전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한다. 백합, 도마도, 무우, 련뿌리, 오렌지, 황화채 등은 우울한 기분을 풀어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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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深海鱼  150  300  5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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