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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살림법

2015년07월30일 10:11
조회수:1145

우리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를 지속할 수밖에 없다. 또 소비 후에는 버리는 것들이 생기게 마련. 그러나 이런 물질 순환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대화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재활용이다. 버리는 것들에 대한 조금 더 넓고 깊은 생각, 불편하지만 쉬운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려는 노력,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인 재활용으로 오늘 지구는 조금 더 건강해지고 있다.

재활용하기 전 먼저 생각해보는 친환경 생활 수칙

동네 재활용 센터를 애용하세요 내게는 필요 없지만 온전한 물건들이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동네 재활용품 센터에 가져가자. 전자제품 등 고가의 물건은 어느 정도 값을 쳐주기도 한다. 또 재활용 센터에 자주 들러 물건 들어오는 날을 확인하면 상태가 좋은 제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새 책을 사기보다는 헌책을 이용하세요 무조건 새 책을 사서 읽기보다는 집 근처 헌책방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면, 새 책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에 덜 노출될 수 있고, 무분별하게 베어지는 나무 수를 줄이는 데도 동참할 수 있다. 책 돌려 보기 운동(북 크로싱 , Book-crossing) 등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정확한 분리수거로 쓰레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세요 종류별 분리수거는 기본. 용기와 뚜껑의 재질이 다를 경우 각각 분리해서 배출한다. 서로 다른 재질로 연결돼 따로 분리하기 애매할 때는 활용 가치가 높은 쪽으로 분리한다. 젖은 종이는 재활용할 수 없으니 말려서 내놓으면 좋다.

날짜 지난 신문은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신문은 모아뒀다가 한 번에 분리 배출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자 할 때 비닐 랩보다는 신문지로 싸서 보관한다. 또 기름기 많은 접시나 프라이팬을 세척할 때 먼저 신문지로 닦은 후 설거지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지구를 생각하는 날을 알아두고 하루라도 실천해보세요 매년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4월 22일은 지구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다. 이런 날들을 달력에 표시해두었다가 작은 것이라도 지구를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보자.

귀찮아도 손수건을 챙겨 다니세요 손수건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누구나 쉽게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핸드 드라이어나 휴지 대신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거나, 음료수 컵의 종이 홀더 대신 손수건을 묶어 사용할 수도 있다. 포장지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무조건 버리지 마세요! 평소에 모아두면 재활용하기 좋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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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팩, 빈 유리병, 각종 플라스틱 통과 종이 상자 등 집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쓸 만한 것들을 평소 차곡차곡 모아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내용물이 담겼었던 우유 팩이나 페트병, 유리병 등은 깨끗이 씻은 후 바짝 말리는 작업은 필수.
내 마음에 쏙 드는 소품으로 직접 리폼해보는 재미와 약간의 비용으로 필요한 것을 얻는 즐거움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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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팩
좁은 공간에서 그 힘을 발휘한다. 서랍이나 냉장고 등 물건을 수납해야 하는 공간에 넣어두면 공간을 분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액체로 된 음식물을 담아 냉동고에 보관하는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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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자잘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다. 페트병 윗부분을 자른 후 자른 부분을 테이핑하고 겉면에 천으로 두르는 등 약간의 꾸밈을 더하면 간단하게 연필꽂이나 믹스 커피 수납통 또는 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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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플라스틱 통
상품 포장에 쓰이는 플라스틱 용기들 중에 튼튼하고 모양이 예쁜 것이 많다. 입구가 넓고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들을 리폼해서 수납함으로 이용하고, 입구가 좁은 용기는 잡곡을 담아두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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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옷걸이
옷을 오래 걸어 두기에는 빈약하지만 잘 구부러지는 장점이 있어 필요한 용도에 따라 모양을 만들어 물건을 걸어둘 때 유용하다. 키친타월이나 행주, 위생 백 등을 걸어두는 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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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과 단추
자투리 천과 단추는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천과 단추 자체로도 간단한 섬유 소품이나 액세서리 등을 만들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재활용품을 리폼하는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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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화병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깨끗이 씻어 바짝 말린 후 가루 재료나 양념을 담기에도 활용도가 높은 용기다. 과일주를 담그거나 장아찌 등 저장 식품을 보관할 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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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종이 박스
와인 상자나 종이 박스는 큰 수납함 역할을 할 수 있다. 페인트칠을 하거나 시트지를 붙여 수납함을 만든 다음 책을 담아두거나 현관 앞에 두고 우산 꽂이로 활용한다. 공구함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작은 박스는 자잘한 소품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다.

알뜰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식재료 재활용의 세계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식생활을 위해서는 매일매일 알맞은 양을 구매하고 남김없이 조리해 먹는 것이 좋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매번 미처 소비하지 못하고 남은 것들을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 버릴 수만은 없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 김빠진 콜라, 거기에 쌀뜨물의 다양한 활용법까지. 식재료 재활용의 세계로 안내한다.

냉장고 속 남은 식품,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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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빵 → 냉장고 속 탈취제 
퀴퀴한 냄새가 나는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해준다. 종이 상자에 식빵을 가지런히 세워 담은 다음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냉장고 속 잡냄새를 흡수해 탈취제 역할을 한다.

2 바나나 → 천연 보습 팩 
바나나 한 송이를 기간 내에 다 먹지 못하고 남았을 때 팩으로 만들어 얼굴에 바르면 천연 보습 팩이 된다. 으깬 바나나에 달걀노른자와 꿀 한두 방울, 밀가루를 섞어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 바르면 된다.

3 사과 껍질 → 그을린 냄비 세척 
수세미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까맣게 탄 냄비를 세척할 때 사과 껍질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팔팔 끓이면 탄 얼룩이 지워질 뿐만 아니라 냄비가 반짝반짝 깨끗하게 씻긴다.

4 김빠진 콜라 → 세면대 물때 청소 
오래돼 김이 다 빠진 콜라는 싱크대와 세면대의 물때를 청소하는 데 요긴하다. 때가 낀 부분에 부어주면 서서히 때를 불려 묵은 때를 없애준다. 콜라로 축축하게 적신 천으로 싱크대 흠집 난 부분을 닦은 후 깨끗한 천으로 다시 한 번 닦아주면 흠집이 가려지고 광택도 생긴다.

다재다능한 쌀뜨물, 요렇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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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은 각종 냄새를 없애거나 기름기를 빼주어 주방 청소에 유용하다. 반찬 용기나 도마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애는 데 쌀뜨물만 한 것이 없는데, 30~40분 정도 담갔다가 수세미로 문질러 헹구면 냄새가 싹 가신다. 또 쌀뜨물에 들어 있는 미세한 전분 입자가 때를 구성하는 입자들을 흡착, 제거해주는 성질이 있어 기름기를 제거할 때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화분의 영양제로도 사용할 수 있고, 쌀뜨물로 먼지나 유분으로 뿌옇게 얼룩진 유리창이나 거울을 닦으면 깨끗해지고 반짝반짝 광택도 난다. 빨래 삶을 때 사용하면 흰옷을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표백제 역할을 하고, 우엉이나 죽순, 토란 특유의 아린 맛을 없애는 데도 탁월하며,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찌개의 감칠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실용적이고 예쁘다 그리고 그린이다, 에코 선물 포장법

와인, 액세서리, 쿠키, 초콜릿, 손수건에 이르기까지. 선물 내용에 따라 다양한 재활용 용기로 포장하는 에코 선물 포장법을 소개한다. 
재활용 용기에 소소한 아이디어를 더하면 예쁘고 경제적인 친환경적인 선물 포장을 완성할 수 있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그리고 이웃과 지구도 행복해지는 에코 선물 포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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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팩을 활용한 와인과 참기름 선물 포장 유리병으로 된 와인과 참기름 등을 포장할 때 우유 팩을 활용하면 튼튼하다. 우유 팩 입구 부분을 모두 편 후 겉면을 포장지로 감싼 다음 리본을 묶어 마무리한다. 리본으로 손잡이를 만들면 들기가 더욱 용이하다.

두부&딸기 포장 용기를 활용한 쿠키와 초콜릿 선물 포장 두부나 딸기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용기는 쿠키와 초콜릿, 사탕 등 크지 않은 간식 선물을 담으면 어울린다. 용기 내부에 냅킨을 깐 후 내용물을 가지런히 넣고 천으로 감싸거나 리본 장식으로 마무리한다.

달걀 포장 용기를 활용한 액세서리 선물 포장 종이로 된 달걀 포장 용기는 튼튼한 데다 칸이 나뉘어 있어 작은 액세서리를 포장하는 데 유용하다. 겉면을 포장하기보다는 질감을 살리고 패턴이 예쁜 종이를 오려 상표 위에 붙인 후 리본을 묶어주면 완성.

휴지심을 활용한 손수건과 양말 선물 포장 휴지심에는 손수건이나 양말 등 모양을 접어 넣을 수 있는 섬유 제품 선물을 넣으면 좋다. 휴지심 겉을 포장지로 둘러준 후 내용물을 넣고 천이나 비닐에 담은 후 오므려 리본으로 묶어준다. 라벨 태그를 달아도 멋스럽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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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朴成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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