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열린 2020년 대학입시사업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해당 책임자는 올해 고중입시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 책임자는, 고중입시는 각지에서 실제정황에 근거해 시험시간을 확정하게 되는데 예전에 대학입시후에 고중입시를 배치한 정황과 올해 전염병 예방통제와 개학 연기라는 특수 사정을 고려하여 교육부는 각 성에서 성급 통일배치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각 성의 실제정황에 따라 고중입시시간을 확정하도록 할것이며 원칙상 대학입시후에 배치할 것이라고 표했다.

교육부는 각지에서 고중입시 출제, 시험조직과 교수 등 해당 사업을 적극 지도하고 초중 3학년 졸업학년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며 의무교육과정방안에 따라 규정된 과목들을 운영하고 복습시간을 합리하게 배치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체육단련과 휴식시간을 보증하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심리건강교육과 방역일선인원 자녀, 이동인원 자녀, 농촌잔류아동 등 특수군체에 대한 부축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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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중앙TV모바일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