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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중입시 전후로 전염병 발생시 중고위험지역 시간조정 고려할 수 있어

2021년04월13일 10:29
출처: 인민넷 조문판  

4월 11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신종코로나전염병 예방통제 및 백신접종 관련 정황과 관련해 발표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부사장 류배준은 고중입시에 대해 각지는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정책과 전염병정황에 따라 동적으로 파악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교육부도 하나의 전반적 고려를 했는데 첫째는 통일적 배치이고 둘째는 두가지 특수한 배치라고 소개했다.

통일적 배치는 각 지역에서 고중입시 사업방안을 잘하는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의 예비안을 잘 작성하여 고중입시가 질서 있게 진행되고 각종 장소의 인원이 안전하고 질서 있으며 국가의 정책에 부합되고 예방통제표준에 부합되도록 확보하는 것이다.

두가지 특수한 배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귀국하여 시험에 참가하는 인원 및 밀접접촉자는 이후 비상용 시험장을 배치하여 특수한 조치를 취해 그들이 시험에 참가하는 것을 확보한다. 둘째, 만약 고중입시 전후로 전염병이 발생해 중고위험지역이 나타난다면 이런 지역은 예비안의 제정을 강화하고 조치를 강화해야 하며 특히 응급조치가 가동되면 고중입시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데 이는 정황에 따라 실시할 것이다. 때문에 고중입시 각항 사업에 대해 각지 교육부문도 준비와 배치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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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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