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 주 조선어 번역 업무 골간 강습반이 일전(19일) 연길에서 개강했다. 

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민족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계렬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어문사업을 잘하며 조선어번역사업수준을 한층 제고하여 높은 자질을 구비한 번역인재대오를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강습반에서는 국가민족어문번역국, 중앙민족대학, 연변대학, 주당위 당학교 등 단위와 대학의 전문가 학자들을 초청해 조선어규범해독, 조한번역실례 등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전 주 조선어문사업판공실, 민족종교사무국, 출판, 방송국, 법원, 검찰원 등 부문에서 조선어번역사업에 종사하는 업무 골간 40여명이 이번 강습반에 참가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양광 리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