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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부담감소’후 첫번째 방학, 우리 아이들 어떻게 보냈나?

2022년02월16일 09:11
출처: 인민넷 조문판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이 전면 착지된 후 첫번째 겨울방학이 곧 끝나가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이번 겨울방학을 보냈을가? 각 지역에서 취재할 때 발견한 데 의하면 정책인도하에 이번 겨울방학은 ‘3번째 학기’의 옛인상과 작별하여 아이들은 과중한 숙제에서 벗어났으며 가방을 메고 각종 학습반을 번갈아다니지 않아도 되였다. 오히려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장에서 단련하고 자유열독을 하며 로동의 즐거움을 체험했다고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 각 지역 학교는 쓰기 서면숙제를 줄였고 놀이를 동반한 새로운 실천활동을 많이 조직했으며 많이 사고하고 혁신탐색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줬다. 아이들은 ‘2가지 부담감소’후의 첫번째 겨울방학에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스스로 좋아하는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최근 중소학생 학부모들에 대한 한차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주적으로 집에서 학습하고 체육단련을 견지하며 가사일을 도와주는 것이 중소학생 방학생활의 3대 주요내용이 되였는바 60.6%의 학부모들은 아이가 이번 방학에 진정 부담감소를 실현했음을 느꼈다고 표시했다.

조사중 64.4%의 부모들은 아이의 자주적 학습여부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이에 전문가는 학습능력의 향상은 꼭 중복성 숙제완성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다양한 활동 참여는 사교능력, 과학소양, 사유소양을 양성하고 학습성적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교육부는 겨울방학에 전국 중소학생 학부모에게 전하는 한편의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인생은 마라손처럼 경험과 교훈을 천천히 루적하면서 노력해야만 좋은 성과를 취득할 수 있다. 방학이 더는 ‘3번째 학기’가 되지 않고 실천과 탐색이 보충수업과 문제풀이를 대체해야만 아이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루적해 전면 성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는 2022년에 학교 교육주요진지 작용을 더한층 강화하고 ‘2가지 부담감소’ 락착을 계속하여 학교사업의 가장 큰 중점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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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태그: 2022  60.6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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