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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 전임부주석 림원춘선생 타계

2023년01월16일 19:3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중국작가협회 회원이자 연변작가협회 전임부주석이며 저명한 작가인 림원춘선생이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연길에서 향년 86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고 중국작가 웹사이트에서 부고를 전했다.

림원춘, 조선족.1958년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 1984년 중국작가협회에 가입했다.  

주요작품으로는 단편소설 《몽당치마》 등 90여편, 중편소설 《난파선》 등 12편, 장편소설 《산귀신》 등 5권, 장편실화문학 《예고된 파멸의 기록》 등 3권, 림원춘소설선집 1권 《몽당치마》, 2권 《철새》, 3권 《난파선》, 4권 《오랑캐령》, 5권 《족보》, 6권 《산귀신》, 7권 《그날의 25시》, 8권 《산사람》등 저서가 있다.

전국 소수민족 문학 창작상, 길림성 장백산 문예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자료제공: 연변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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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1984  2023  15  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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