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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난 아무것도 아니야' 우려되는 심리문제

2018년04월16일 14:15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33

우울증, 감정문제,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4월 12일 심양완보 보도에 의하면 올 봄들어 의대제1병원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사람이 평소에 비해 30%가량 증가했고 환자중 절반이 대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양도시학원 교수가 5개 대학교의 7400여명 재학생들에 대한 조사에서는 백명당 5명꼴로 심리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 문제는 자비감에서 비롯된 문제들이었다. 또 리빙 교수가 50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가진 한 심리강좌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여실이 드러났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방식의 자기소개에서 한 대학생은 자신의 이름과 반급을 말한 후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했고 다른 학생들도 자신의 이름과 학교, 반급을 말하는데 그쳤다. 리빙 교수는 "대학생들의 자기인지가 부족한 표현"이라며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것은 건강한 인격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존감이 낮은 것은 자신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부터 온다"고 덧붙였다.

교수는 "자비감은 유명 대학교 대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가운데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라며 "이같은 심리문제는 자기자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자아가 형성될 시기 학부모와 선생님의 평가가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학부모나 선생님의 관심은 오로지 성적에만 집중돼있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데는 소홀했다는 것이다.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심리문제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물음에 11%만 '아주 잘 이해한다'고 답했을 뿐, 기타 62%는 "조금 안다", 23%는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른다", 4%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또 "어떤 일들이 당신을 불쾌하게 만드는가?"라는 물음에 54%는 "학업 부담 및 성적", 17%는 "가족과 불화", 10%는 "실연"이라고 답했다.

한편, "자신의 심리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겠는가"라는 물음에 58%가 심리상담사를 찾겠다고 답했고 20%는 "친구에게 털어놓는다", 10%는 "연인에게 털어놓는다"고 답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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