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무한에서 고향 장춘으로 돌아온 한 환자에 대한 의심사례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평가 확인 결과 우리 성의 첫 수입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输入性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에 감염된 페염 확진 환자로 확인되였다.

이 환자는 녀성으로 42세이다. 1월 19일 무한에서 장춘에 돌아온 후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지정 의료기구를 찾아 진료했고 의료기구에서는 의심병례로 간주하고 격리치료를 진행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실험실의 재검사 결과와 환자의 림상표현, 류행병학사를 결합해 본 결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진단전문가팀은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 환자로 확인했다. 목전 환자의 병세는 안정되여 있으며 그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도 이미 의학적 관찰을 실시하였는 바 현재 이들에게서 발열 등의 이상증세는 발견되지 않았다.

길림성당위와 정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전염병상황에 대한 예방통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한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소속지 책임과 부문 책임을 엄격히 시달했으며 사업규률을 엄숙히 하고 있다. 위생건강부문에서는 전반 과정, 전반 분야, 모든 시간대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였으며 전성에 성,시,현 3급 의료구조치료전문가조를 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환자 지정 치료 의료기구를 68개로 확정하고 131개 의료기구에서 발열문진을 가동했으며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와 병례 집중, 전문가 집중, 자원 집중, 치료 집중을 세분화 및 실제화하여 입력 차단,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는 겨울철과 봄철은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바이러스성 페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이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을 유지하며 실내 환경위생과  공기류통을 유지하고 열이 나거나 호흡기 감염 증세를 보이면 제때에 현지 지정 발열 의료기구를 찾아 치료받을 것을 바랐다.

주 질병예방통제중심: 인원밀집장소에 될수록 적게 가야!

1월 22일, 주 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목전 국내 전염병 형세와 국가예방통제사업 요구에 따라 주 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예방통제조치를 신속히 연구포치했다고 한다.  목전, 예방통제예비안을 제정하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사업조 및 기동대를 설립하였는데 그중 기동대는 24시간 응급당직을 서면서 수시로 예방통제준비를 하게 된다.

응급고는 원유의 토대에서 응급물자와 소독살균물품을 비축 및 완벽히하여 수시로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비하고 있다. 무한에서 돌아온 일부 주민들에 대해서는 관련 감측방안을 가동했다.

주 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예방통제과 부과장 현선매는 광범한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은 예방 가능하고, 통제 가능하며, 치료할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이 병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헛소문을 믿지 않으며 소문을 퍼뜨리지 않고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불필요한 공황을 방지할 것을 바랐다. 또한  인원밀집장소에는 가급적 적게 가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해야 한다고 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주에는 10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환자 지정 치료 의료기구를 설치하였였는데 그 병원들로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연변제2인민병원, 연길시병원, 훈춘시병원, 돈화시병원, 도문시병원, 룡정시병원, 화룡시병원, 왕청현병원, 안도현병원이다.

출처: 조간신문,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길림발표 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