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 > 인민일보 론설: 전염병의 수입을 방비하는 동시에 도움의 손길도 보내줘야!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인민일보 론설: 전염병의 수입을 방비하는 동시에 도움의 손길도 보내줘야!

2020년02월25일 20:1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5일 인민일보는 "전염병의 수입을 엄밀히 방범하는 동시에 서로 도와야 해야 한다"는 제목의 론설을 발표해 현재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직면한 전염병 사태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의 공동한 적인 바이러스를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론설의 구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지시간 25일 오전 9시까지 한국의 신종 코로나 페염 루적 확진자는 893명에 달했다. 이는 매우 걱정스러운 수자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이에 앞서 이딸리아, 이란, 한국 등 나라의 전염병상황에 우려를 표하면서 필요한 기술적지지를 제공해 각 나라에서 바이러스와 전파방식에 대해 더 잘 료해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표한 적이 있다.

중국은 한국과 가까운 이웃으로서 한국에서 추가 확진 병례가 대량으로 나타난데 대해 다음과 같은 두가지 면의 준비를 잘해야 한다.

첫째는, "외부적으로 수입되는 것을 막고 내부적으로는 확산되는 것을 막는" 사업을 계속 잘해야 한다. 청도시는 25일, 입경인원의 "네가지 상황"에 대해 집중격리를 실행하고 외국적인원들을 대상해 소통, 설명과 봉사보장사업을 주동적으로 잘 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와 동시에 대련, 연길, 위해 등 지역의 정황도 주목을 받고 있는바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의 준엄성과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현재 관건적인 단계에 더욱 책임지는 태도로 예방통제사업을 잘해야 한다. 우리는 좌절을 당한 만큼 지혜가 늘어야 할뿐만아니라 곤난과 모험을 더욱 충분하고도 전면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각종 예방통제조치를 억세고도 신속하며 세밀하게 틀어쥐고 새로 나타난 문제와 정황을 절실히 잘 틀어쥐여 진정으로 인민군중이 안심하게 해야 한다.

둘째는,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다 져야 한다. 좋은 이웃은 돈으로 바꿀수 없는 법이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우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다"고 표한바 있다. 한국의 사회 각계에서도 우리 나라에 관심과 위문을 전하고 대량의 지지를 제공한바 있는데 이는 우리를 감명시켰다. 최근 한국의 전염병 상황이 엄중한데 우리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비아냥거리는 말은 더 할수 없다. 우리도 한국과 적극 협력하여 할 수 있는 만큼 상응한 원조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이를 계기로 위생건강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곤혹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공동한 적이며 전염병을 대항하는 것은 전 세계의 책임임을 다시 한번 설명해준다. 중국은 이번에 전염병의 충격을 가장 엄중히 받은 나라이며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상대적으로 더욱 경험을 가진 나라이다. 우리는 훌륭한 경험과 방법을 기타 나라와 공유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 유일한 적을 함께 물리칠 수 있다. 이런 시점에 그 어떤 남의 불행을 즐기는 생각이나 강건너 불구경 하거나 남을 리용하려는 것은 모두 그릇된 행동이다.

한국에는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다는 속담이 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며 곤난을 이겨내고 친선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에 앞서 우리 나라는 일본 등 나라들에 전염병 예방통제면의 원조를 적극 제공해 대국적인 풍격과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각 나라 인민들이 국가와 지역을  가르지 않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곤난을 하루빨리 이겨나가면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만연되는 추세는 반드시 억제 될것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원문출처:인민일보APP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민연]
태그: 25  APP  893  TV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