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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페염 국내 2차 발발 가능성은? 국제 전염병 다음 '진원지'는? 종남산 최신판단

2020년03월28일 18:26
출처: 흑룡강신문   조회수:1529

종남산 중국공정원 원사 겸 호흡병학 전문가가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원 및 미국 관련 전문가와 영상 련결을 갖고 신종 코로나 페염 진료 상황에 대해 교류했다.

영상 련결 후 CCTV 기자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종남산은 국내 전염병의 2차 발발여부, 글로벌 전염병 통제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등에 대해 얘기했다.

국내에 전염병이 2차로 발발할 가능성은 있는지?

종남산:가능성이 거의 없다.

종남산은 적극적으로 예방통제하고 경각성을 높이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점은 역외 류입자에 대한 예방통제라면서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지정 병원이나 호텔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역외 류입자 가운데서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덧붙였다.

전염병 통제 언제면 효과 볼 수 있는지?

종남산: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예방통제한다면 4월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종남산은 이 문제는 서방 주요 나라와 큰 련관이 있다면서 현재 다수 나라의 도시들에서 '도시 봉쇄'조치를 내왔는데 '도시를 봉쇄하고 나서도' 개인 예방보호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확진자가 향후 일주일내 절정에 달했다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여러 나라의 정책이 상이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책을 실행한다면 확진자수가 4월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종남산: 전염병 '진원지' 미국으로 이전될 가능성 있다

그는 "현재 소수 국가의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든 가운데 기타 나라 특히 미국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수가 이미 중국을 추월했고 '진원지'가 미국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종남산, 전염병 빨리 통제한 중국 경험 공유

최근 종남산은 미국 관련 전문가와 수차의 영상 련결을 갖고 신종 코로나 페염에서의 방역경험과 진료상황을 두고 교류했다.

종남산은 전염병을 빨리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에서 억제와 연기(延缓)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억제전략을 실시함으로 하여 단시기내에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었고 아파트단지에서 취한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 예방통제 조치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종남산:무증상 밀접 접촉자 꼭 중시해야 한다

전염병 통제에 있어 종남산은 유증상자뿐만 아니라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각별히 중시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이 부분을 중시했다고 강조했다.

출처:CCTV.com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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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태그: CCTV  com  延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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