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22일,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심의에 제청한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기본민생보장강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퇴직일군 기본양로금을 인상하고 도시농촌주민 기초양로금 최저표준을 향상시킨다. 전국적으로 근 3억명이 양로금을 수령하고 있는데 반드시 제때에 전액발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민생이 안정되면 인심이 안정되고 사회가 안정된다.” 전국정협 위원,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원 부주임 왕일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생의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만 군중들의 뒤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기본민생을 보장하려면 곤난군체에 대한 기본생활보장을 강화하고 사회구조의 적용범위를 확대하며 구조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사장 섭명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 경제의 빠른 발전에 힘입어 양로보험은 비교적 튼튼한 물질적 기초를 쌓았다. 2019년말까지 전국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은 루계로 5.09조원의 잔고가 있어 총체적인 감당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는 최근 2020년 1월 1일부터 2019년말전에 규정에 따라 퇴직수속을 마치고 달마다 기본양로금을 수령하는 기업 및 기관사업단위 인원들의 기본양로금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총체적 조정수준은 2019년 퇴직일군 월평균 기본양로금의 5%라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