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15일 발포한 수치에 따르면, 8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3조 3571억원으로 동기대비 0.5% 장성해 장성속도가 년내에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소비외에 기타 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생산면에서 공업생산이 쾌속으로 회복되고 루계증속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5.6% 장성했으며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는 동기대비 4% 장성했다. 

수요면에서 고정자산투자 하락폭이 뚜렷이 줄었으며 화물수출입이 장성을 유지하고 무역구조조정이 최적화됐다. 

취업면에서 도시조사실업률이 다소 하락했으며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다. 8월, 전국도시조사실업률은 5.6%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소식대변인 부릉휘는 15일에 있은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8월 전염병과 홍수의 이중압력에 맞서 각 지역, 각 부문은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과학적으로 총괄했는데 생산수요가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취업과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하며 발전동력활력이 일층 증강되고 경제운행이 지속적이고 안정하게 회복됐다. 하지만 국제환경 변수가 비교적 많고 국내 구조성 모순이 두드러지며 취업안정, 기업안정, 민생보장 압력이 여전히 비교적　큰 바 경제의 안정 및 반등 토대를 일층 공고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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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지구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