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05일 09:0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일전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한국의 10월 수출액은 449억 8천만 딸라로 동기대비 3.6% 감소했다고 한다.
한국의 10월 수입액은 390억 딸라로 동기대비 5.8% 감소하고 무역 흑자 59억 8000만 딸라를 실현했다. 10월 반도체 수출액은 약 86억 딸라로 동기대비 10% 장성했다. 자동차, 모니터, 컴퓨터 등 분야의 수출이 동기에 비해 부동한 장성폭을 이뤘으며 생물보건류제품은 대폭 증가해 동기대비 47.4% 장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원은 한국이 반도체, 모니터와 자동차 부속품 등 분야에서의 수출이 차츰 회복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신호를 보인다고 했다.
한국은 9월에 전염병 발생 후 처음으로 수출 플러스 장성을 이뤄 동기대비 7.6% 장성했다. 그러나 10월에 들어서 수출액이 다시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10월의 작업일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 업계에서는 전 세계 무역이 전염병의 영향으로 여전히 파동을 겪게 될 것이며 특히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의 전염병이 반등세를 보이면서 한국의 수출과 경제 회복 속도에 영향줄 수 있다고 표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지구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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