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호남 장사시의 한 엘리베이터안에서 풍선이 폭발해 5명이 화상을 입는 위험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월 1일, 진씨는 십여개의 수소풍선을 갖고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엘리베이터안에서 진씨의 친구는 처음보는 녀자아이한테 풍선 하나를 선물하려 했다. 풍선 줄이 엉켜서 잘 풀리지가 않자 진씨가 라이터로 불을 켰고 줄을 끊으려고 하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이로인해 녀자아이는 얼굴에 엄중한 화상을 입었고 엘리베이터내 있던 기타 시민 4명도 모두 화상을 입었다. 목전 진씨는 이미 경찰에 의해 행정구류되였다. 

주의사항:

그렇다면 수소풍선은 얼마나 위험할가? 소방부문은 정전, 불꽃 등은 모두 쉽게 수소풍선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수소의 발화점은 매우 낮은 바 0.019mj밖에 되지 않아 리론상에서 마찰 정전, 불꽃놀이 폭죽,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심지어 자동차페기 등도 모두 이 수치를 초과할 수 있기에 연소 또는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 2006년, 우리나라 관련부문에서는 이미 공공장소에서 수소를 사용한 풍선을 갖고다니는 것을 엄금한다고 규정했다. 풍선에 사용하는 기체는 반드시 화학성질이 안정되고 밀도가 공기보다 작아야 할 뿐더러 쉽게 연소되지 않는 불활성 기체여야 한다. 수소는 쉽게 연소되고 쉽게 폭발하는 기체로 만약 어린이가 수소풍선을 갖고 노는 과정에 불꽃과 접촉하거나 또는 부근에서 누군가가 담배를 피운다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얼굴부위의 화상이 제일 심각하다. 한편 헬륨가스의 원가가 수소보다 몇배나 높기에 일부 단위와 개인은 값싼 수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광범한 학부모들은 될수록 아이들에게 수소풍선을 사주는 것을 피면해 풍선이 잠재된 ‘폭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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