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09일 09:41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타났고 부분적 지역에서는 집단 감염상황이 발생했다. 확진전에 친구들과 회식을 하여 집단 전파를 초래해 한명이 33명에게, 또 다른 한명이 27명에 무더기로 전파한 현상도 나타났다.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되고 해이 정서는 더더욱 금물이다!
11번 핵산검사를 하여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잠복기가 긴 특점이 있다. 대련의 전염병 상황에서 한 확진자는 11번 핵산검사를 통해서야 양성판정을 받았다.
슈퍼전파에 경각성! “14+7” 조치 엄격하게 실시
심양의 한 확진자는 귀국하여 집중격리 14일을 마쳤지만 자가격리 7일 규정을 어겼다. 이렇게 되면서 한명이 27명을 감염시킨 슈퍼전파사건이 초래되였다.
친지들과의 회식도 줄이자!
북경의 한 확진자는 확진전에 남편에게 감염시키고 또 남편의 동료들과 회식, 쇼핑하면서 전파 범위가 늘어났다.
현지에서 설을 쇠고 불필요할 경우 고향으로 돌아가지 말자!
음력설 기간 강추위가 이어지는 상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생존에 적합하다. 이 기간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고 근무지에서 설을 쇨 것을 권장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꼭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심양의 한 확진자는 열이 나는 상황에서 근처 병원을 찾지 않고 증상이 심각해진 후에야 병원에 가 슈퍼 전파가 이어졌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자각적으로 예방보호조치를 취하여 어렵게 거둔 방역성과가 퇴색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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