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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본과 론문 추출검사업무 가동

2021년01월09일 15:01
출처: 인민넷 조문판  

1월 7일,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본과 졸업론문(설계) 추출검사방법(시행)>(이하 <방법>으로 략칭)에 근거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매년 한차례 본과 졸업론문 추출검사를 진행하며 추출검사대상은 전년도 학사 학위를 수여받은 론문이고 추출검사비률은 원칙적으로 2%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교육부 교육감독국 책임자는 박사, 석사 학위 론문 추출검사에서 중점적으로 연구생의 혁신성과 과학연구능력을 고찰하는 것과 달리 본과 졸업론문 추출검사에서는 중점적으로 본과생의 기본 학술규범과 기본 학술소질을 고찰하게 된다고 밝혔다. 본과 졸업론문은 학생의 본과단게에서의 종합적인 학업성과이다. 본과 졸업론문 추출검사를 전개하는 것은 대학교가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실행하도록 촉구하고 양성과정관리 강화와 졸업수출의 질을 잘 보장하도록 추동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해당 책임자는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 무작위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추출검사명단을 확정하고 추출검사론문은 본 지역 모든 본과 차원의 일반대학교 및 모든 본과전공을 망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본과 졸업론문 추출검사는 제1차 평가와 재평가 두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제1차 평가 단계에서 매편의 론문을 3명의 동업 전문가에게 보내며 3명의 전문가중 2명 이상(2명 포함)의 전문가 평가의견이 ‘불합격’인 졸업론문은 ‘문제 있는 졸업론문’으로 인정된다. 3명의 전문가중 1명의 전문가 평가의견이 ‘불합격’이면 재차 2명의 동업 전문가에게 보내 재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재평가 단계에서 2명의 재평가 전문가중 1명 이상(1명 포함)의 전문가 평가의견이 ‘불합격’이면 ‘문제 있는 졸업론문’으로 인정된다.

lt;방법>은 련속 2년간 ‘문제 있는 졸업론문’이 나오고 그 비률이 비교적 높거나 편수가 비교적 많은 대학교에 대해 성급 교육행정부서에서 본 성내에서 통보하고 학생모집계획을 줄이며 론문품질과 관련해 약정상담을 해 지정 기한내 정돈개선 요구를 제출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3년 련속 추출검사에서 문제가 비교적 많은 본과전공은 정돈개선을 거쳐 여전히 요구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양성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성급 교육행정부서에서 관련 규정에 따라 학생모집을 잠시 중단할 것을 명령하거나 성급 학위위원회에서 해당 학사학위 수여권한을 철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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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2021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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