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3일 09:48
출처: 흑룡강신문
지난 6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향후 중국과 한국의 국가간 건강코드 상호 인정을 위한 협의를 할것이라고 전했다.
7일 인민일보를 비롯한 매체는 지난 6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중∙한 외교부장관 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량국은 상대 국민을 해당 국가의 백신 접종 범위에 포함시키고 향후 건강코드 상호 인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조립견 대변인은 래년 맞이하는 중∙한 수교 30주년을 두고 “중국에는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는 말이 있다”며 “중국은 지난 30년간 량국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제 문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량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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