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줄기 처리가 난제로 되고 있는 현재, 주내 일부 기업들에서 농작물줄기에 대한 효과적인 리용에서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다. 돈화시에 위치한 길림화적과학기술유한회사는 농작물줄기를 리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초본식물로 목본식물을 대체하여 목재의 가지속발전을 실현하는데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총투자가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길림화적과학기술유한회사는 올해 4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되였는데 회사는 농작물줄기와 비닐을 리용하여 화소(禾塑)복합재료를 만들어 건축재료, 원림경관, 가정장식, 가구판목, 물류포장, 교통시설 등 령역에 보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연의 원료를 리용하여 제품을 만든 다음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실현하여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마련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길림화적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해마다 농작물줄기 16만톤을 소모하여 20만톤에 달하는 화소복합재료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농작물줄기 처리에 효과적인 방안을 제기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박영걸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