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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개발개방 지속 심화해 고품질 발전 다그친다

2021년02월23일 16: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개방 플랫폼 담체를 보완하고 상호련결 상호소통 건설을 강화하며 국제교류협력을 심화하는 등 경로를 통해 우리 주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계속해 개발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연변의 고품질발전을 다그치게 된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개방 플랫폼 담체를 보완하여 개발개방 템포를 다그쳤다.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를 정식으로 운영했고 화룡변경경제합작구에서 조업을 시작한 기업이 31개에 달하여 ‘3년 대변화’의 목표를 실현했다. 도문과 룡정의 성급 변경경제합작구와 화룡(남평)의 호시무역구가 비준을 받았다. 훈춘 권하, 도문 철도, 화룡 남평, 룡정 삼합 등 통상구의 시설을 일층 보완했고 훈춘에서 로씨야 자르비노를 경유하여 청도에 이르는 해상항로, 연길에서 한국 서울에 이르는 화물운송 국제항공편과 연길에서 서안, 심수에 이르는 공중항로를 개통했다. 훈춘시가 전국다국전자상거래 소매수입시험점과 호시무역수입상품 최종가공시험점에 입선되였다. 전 주 수출입화물은 280만톤에 달하여 7.8% 성장하고 다국전자상거래 무역액은 9.85억원을 실현하여 64.2%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계속 개발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게 된다. 지역발전의 잠재력을 방출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 구도에 융합되며 개방통로를 원활하게 된다. ‘빈해2호’ 등 국제운송통로 국경통과운송합작을 심화하고 자르비노, 슬라뱐카 등 주변항구를 잘 리용하고 녕파 주산항, 청도항과의 심층적인 합작을 강화하여 국내무역화물 경외운송항로의 쌍방향 상시화 운송을 유지하게 된다. 연길공항의 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연길에서 무한을 경유하여 서안에 이르는 항로를 비롯한 국내항로를 개통하고 로씨야와 일본에 이르는 국제항로의 재운영을 추진하며 연길에서 한국 인천에 이르는 화물전세기항로의 상시화 운영을 쟁취하게 된다.

훈춘철도통상구의 수송능력향상 개조를 완수하고 권하통상구의 새 련합검사청사를 사용에 투입하고 남평통상구와 쌍목봉통상구의 기초시설을 보완하며 사전신청, 예약통관 봉사를 추진하며 중국, 로씨야 해관 화물감독관리결과 상호인정을 추진하게 된다. 개방플랫폼을 튼튼히 다지게 되는데 녕파와의 합작을 심화하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개발구 인사급여제도와 투자유치사업 개혁시험임무를 완수하며 년말전에 전면적으로 보급하게 된다. 돈화경제개발구에 성급 의약고신구를 건설하고 왕청공업집중구를 성급 경제개발구로 승격시키고 변경현(시)의 변경경제합작구와 호시무역구 건설을 다그치며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와 길림자유무역구 연변구를 건설하게 된다. 제2기 두만강지역자유무역구세미나를 개최하며 연길보세물류중심(B형)의 보세운송과 연길속달화물감독관리중심의 상시화 운영을 보장하게 된다. 훈춘 종합보세구와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정책을 활용하고 훈춘호시무역 수입상품의 최종가공 규모를 확대하게 된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 리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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