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서류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6월 9일 두번째 국제서류일에 즈음하여 9일부터 13일까지 주서류국은 시민들을 향해 서류관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 나라 “국제서류일”주제는 서류와 가까이하는것인데 국제서류일을 기념하고 전 사회 [자세히 보기]
주상무국에 따르면 지난 5월중순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내 소비자들의 과일 수요량이 급증했다. 이에 따른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대부분 과일가가 온정세를 보인 반면 사과와 수박 가격변동이 비교적 큰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길시 부 [자세히 보기]
올 단오, 포장음식보다 가족 단위로 직접 만드는 음식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먹거리 안전에 보다 류의하는 주부층으로 인해 DIY 종자 판매량이 급증했다.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서는 일찌감치 5월 중순부터 포장용 종자 외 자체 제작이 가능하도록 종 [자세히 보기]
5월말, 돼지고기 가격이 올들어 처음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줄곧 폭락했던 하락세에 제동에 걸려 돼지 사양호들이 간만에 웃었다. 지난 주 돼지고기 가격은 킬로그람당 22원으로 4월보다 22% 증가했다. 육류 생산, 판매 업주들은 6.1아동절 [자세히 보기]
우리 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동기 대비 0.6% 상승하며 2.9%를 유지했다. 이는 올들어 5개월만에 가장 최저치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가통계국 연변조사대에서 발표한 “1~5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자세히 보기]
윤운걸길림성특파원=5월31일,북경에서열린'2014도시발전품질론단및전국민생개선모범도시발표회'에서연변조선족자치주가'전국민생개선모범도시'로선정되였다고연변정부망이밝혔다. 중국인민망의주관 [자세히 보기]
5월 30일, 중국·화룡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시리즈활동 일환인 진달래문화포럼이 화룡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진달래문화포럼에서 허휘훈, 김철수, 리성비 등 교수, 학자 14명이 각기 “현대문화명절경축활동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 “서 [자세히 보기]
국내외 경제부진의 영향으로 우리 주 대외무역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강화되고있는 실정이다. 1.4분기 우리 주의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5억 5000만딸라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시기 대비 18.8% 하락한 수준이 [자세히 보기]
화룡시에서 6월 중순부터 조선 장백산동쪽비탈 관광코스를 정식 개통하게 된다. 화룡시관광국에 따르면 조선 장백산동쪽비탈 관광코스는 화룡시려행사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장백산의 동쪽비탈을 관광할수 있는 코스이다. [자세히 보기]
29일, 성“6.5”법률보급강연단이 기업에 법률봉사를 제공하는 선전강연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 성공상행정관리국 법규처 처장 왕숙영이 공상등록제도개혁 관련 문제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길림융감변호사사무소 주임 고강이 “기업의 법률위험을 예방, [자세히 보기]
대출규모 최대화에 힘써 우리 주 농촌토지수익대출담보보험시험사업이 정식으로 개시되였다.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출사업회의는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출과 농촌토지수익대출담보보험시험사업을 포치하였으며 토지경영권담 [자세히 보기]
전 주 농업기계화생산정보의 진척상황통계수자에 의하면 5월 27일까지 우리 주에서 완수한 기계밭갈이면적이 37만 7400헥타르에 달해 기계밭갈이수준이 90.8%에 도달하고 기계파종면적은 35만 3700헥타르에 달해 기계파종수준이 83.4%에 도달했다. 이는 [자세히 보기]
29일까지 이틀간, 부성장 곡춘립이 우리 주에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공업경제운행, 과학기술혁신, 기업안전생산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조사연구시 교양실천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 [자세히 보기]
룡정시에서는 민생보장과 개선을 경제발전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간주하고 1월부터 4월사이 재정예산을 훌륭히 집행했다. 사회보장과 취업전문자금을 동기 대비 15% 성장한 2억2648만원을 쟁취하고 지출은 동기 대비 15.8% 성장한 2억2165만원 완수했으 [자세히 보기]
2014년 연길·투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이 시에서는 “개발, 합작, 윈-윈, 발전”의 주제를 둘러싸고 전 시 기업의 특색제품과 길림연변국가급농업과학기술단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우선 “룡정시투자안내” [자세히 보기]
룡정시는 생태, 록색, 의거의 중국조선족민속문화도시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국가급원림도시의 건설표준으로 도시건설을 추진해왔는바 일전에는 남경재정경제대학 도시발전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국도시록색도시화지수”에서 368개 현급도시 중 중 [자세히 보기]
룡정시구역 동남쪽, 겹겹산중을 향해 30분가량 달리노라면 왼쪽켠에 부드럽게 흐르는 두만강이 은빛을 반짝이며 시야에 안겨온다. 중국 당조 시인 맹호연의 “친구의 시골 집에 들르다” 중 “푸른 숲이 마을을 둘러싸고 청산이 성곽 밖을 비껴 주네”라 [자세히 보기]
28일,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연변신흥공업집중구 투자환경설명회 및 기업가좌담회가 연길대종호텔에서 있었다. 연길 “두개 구” 해당 책임자 및 북경, 상해, 광주, 항주 등 전국 여러 기업가협회 대표가 투자설명회행사에 참가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고 [자세히 보기]
1.4분기 전 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93.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8% 성장하고 전 성 동기 평균증속과 같은 수준을 유지, 전 성 순위가 5위에 올랐다. 주적으로 한도액이상 류통기업이 52개 증가되면서 총수가 489개에 달하고있다. 주상무국에 [자세히 보기]
훈춘시의 대상건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다. 올해 이 시에서 실시하는 중점대상은 180개로서 그중 지속건설대상이 65개, 신규대상이 67개, 중점추진대상이 48개를 점하며 관련 대상들의 총투자액은 1003억원에 달한다. 그중 투자가 10억원이 넘는 대상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