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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배우자 휴대전화 감시하면 벌금·징역

2018년04월03일 16:21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105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앞으로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몰래 감시하다가 적발될 경우, 83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 여기에다 최고 1년의 징역형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

사우디 공보부는 성명을 통해 "배우자의 사생활을 몰래 엿보려 한다면 두번 생각해야 한다"면서 "적발되면 50만리얄(인민페 83만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받는 것은 물론이고 1년 징역을 살아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다. 이같은 방침은 지난주 발효된 사우디 정부의 반(反)사이버범죄 대책에 포함됐다. 사우디 정부는 "개인과 사회의 도덕성을 보호하고 개인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협박·횡령·명예훼손 등 사이버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고 덧붙였다.

극단적 보수주의 국가로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는 세계에서 휴대전화 앱과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우디 국민 절반 이상이 25세 미만으로서 상당수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때문이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해 9월에는 국민들의 소셜미디어 활동이 테로범죄로 이어질수도 있다면서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기도 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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