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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된 호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10

2018년05월15일 16:44
출처: 흑룡강신문   조회수:560

수많은 시간이 지나는 동안 공간에는 이야기거리가 스며들고 당시의 향기가 짙게 배여 하나의 력사가 된다. 호텔이라는 공간도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오랜 시간을 지낸 호텔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는 호텔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머무는 동안 최상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각 나라의 개성과 상징을 품은 채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계에서 오래된 호텔을 만나보자.

니시야마 온천 케이운칸(일본, 705년)

후지산 부근 니시야마 온천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운칸은 아스카 시대 705년도에 처음 개업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료칸&호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금까지 52대에 걸쳐서 운영된 이곳은 오래된 력사만큼이나 여러 유명인들과 력사적인 인물들이 찾았으며 온천의 효능 때문에 관광객들 역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높은 산에 자리 잡고 있어 시내물과 계곡, 아름다운 숲 등 자연을 있는 그대로 품고 있으며 덕분에 사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온천욕,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 려행을 제대로 할 수 있으며 모든 방은 전통식으로 되여 있어 일본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디 올드 벨 호텔 (영국, 1220년)

컨트리 하우스 호텔 느낌을 물씬 풍기는 디 올드 벨 호텔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알려져 있는데 1220년 한 수도원장이 오랜 려행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호텔에서 머무는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들의 집에 손님을 초대한 것처럼 편안하게 대하는 것이 포인트다. 1700년도에 리모델링을 통해 레스토랑과 바가 추가되였고 최고의 셰프들이 영국 전통식 아침식사와 티를 대접한다. 컨트리 틱한 외관의 분위기와 달리 내부는 앤티크 한 느낌부터 모던한 느낌까지 두루 갖춰 방문객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또한 호텔에서 펼쳐지는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매월 진행된다.

줌 로텐 배렌 (독일, 1311년)

프라이 부르크 구시가지 중심가에 가면 빨간 벽돌로 된 줌 로텐 베렌 호텔을 만날 수 있다. 1311년 현재까지 한 가족이 51대에 걸쳐 꽤 오랜 시간 동안 그들 가족만의 확고한 경영철학과 더불어 이 호텔을 운영해왔다. 때문에 서비스와 편안함은 확실하게 보장한다고 한다. 특히 이 호텔의 지하 레스토랑에서는 1311년부터 시작된 력사의 흔적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긴 력사만큼 내부도 오래됐을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실내로 들어서면 현대적인 시설로 갖춰져 편리함과 쾌적함을 준다.

빌라 오르소 그리지오 (이탈리아, 14세기경)

외관만 봤을 땐 최근에 지어진 호화 주택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14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호텔이다. 귀족들과 상인들을 위해 임시 피난처로 처음 시작해 변화의 시간을 거친 후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겉에서는 확인이 어렵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14세기부터 보존된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세월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이 매력적인 리유는 단 10개의 룸만 있다는 것과 각 룸마다 독립적인 정원이 딸려 있어 비밀정원 같은 느낌을 준다. 레몬, 사과, 복숭아 등에 이르는 각종 과일나무들과 장미꽃들이 사방에 피여있어 려행만큼이나 짙은 향기를 뿜어낸다.

람바그 팰리스 (인도, 1835년)

죽기 전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린 람바그 팰리스는 자이푸르에 1835년 처음 지어졌다가 1925년 궁전으로 개조되였고 다시 1957년 인도 최초의 팰리스 호텔로 거듭났다. 외관이나 내부가 매우 화려해서 지역 주민들은 ‘자이푸르의 보석’이라고 부를 정도다. 인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더해져 재클린 케네디, 찰스 왕자를 비롯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호텔 내 거의 모든 것이 갖춰져 이곳에서만 하루 종일 보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마치 과거 로열패밀리가 된 듯한 초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콘티넨털 사이공(베트남, 1880년)

오페라 하우스, 백화점, 유명 호텔 등이 모여 있는 호찌민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은 콘티넨털 사이공은 베트남 최초의 호텔로 1880년도에 설립됐다.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도 1884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식민지 영향 때문에 프랑스 분위기가 호텔 곳곳에 스며들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 때 야외정원에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1880년 처음 오픈 당시 심은 나무가 여전한 싱그러움을 뽐내며 여유롭고 상쾌한 아침식사 시간을 함께해 줄 것이다.

굿 우드 파크 호텔(싱가포르, 1900)

1900년에 지어진 이 호텔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독일 사람들을 위한 클럽에서 출발했다. 그 후 1918년 유대인 형제가 이 건물을 산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며 연회장으로 사용하다가 1929년부터 호텔로 영업을 시작했다.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싱가포르에 상륙하면서 일본인들이 사용했지만 종전 후 1947년부터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호텔이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분위기에서 도심 속 번잡함을 단번에 잊어버릴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다. 참고로 두리안으로 만든 디저트가 매우 유명하다니 티타임에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모아나 서프라이더(하와이, 1901년)

아름다운 휴양지,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하와이의 ‘퍼스트레이디’라는 애칭을 가졌을 만큼 건물이 매우 아름답다.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특히 메인 빌딩은 협회에서 헤리티지 빌딩 중 하나로 인정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계단, 우아한 정면 현관 등 건물 자체가 하나의 그림 같아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웨딩 촬영지로 매우 인기가 많은 편이기도 하다. 191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 중 하나는 오후에 즐기는 티타임이다. 1987년 도자기 파편을 발굴하고 복원해 만든 티 웨어와 함께 호텔만을 위해 특별히 블렌딩된 차를 제공한다.

플라자 호텔(미국, 1907년)

센트럴 파크, 현대미술관, 성 패트릭 성당 등 뉴욕의 관광 명소와 가장 근접해 있는 플라자 호텔은 1907년 처음 문을 열었다. TV 속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특히 우리에게는 추억의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아버지 카드를 사용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장면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 꽤 오래된 시간, 한 곳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동안 리모델링을 통해 본래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호텔 내부에는 미술 갤러리도 있으며 루프 탑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도 보낼 수 있다.

더 드레이크 호텔(미국, 1920년)

유명한 건축가인 벤자민 하워드 마샬의 작품으로 1919년 건설을 시작해 1920년 마지막 날에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엘리자베스 녀왕, 요르단 국왕, 처칠, 레이건, 월트 디즈니, 마릴린 먼로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머물면서 시카고를 대표하는 호텔이 되였다. 1980년대 힐튼에 인수되면서 더욱 럭셔리하고 우아한 호텔로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멋을 가진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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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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