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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헬기 리용한 탈옥사건 발생

2018년07월09일 10:23
출처: 환구시보/연변일보   조회수:245

요즘 프랑스에서 경찰 3,000여명을 투입해 헬기로 탈옥한 무장강도 레두안·파이드(46세)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이들 일당은 사전에 드론(무인기)까지 띄워 교도소의 취약점들을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탈옥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경찰당국은 지난 1일 오전 11시경(현지시간)에 2명 무장괴한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무장강도 파이드를 계속 쫓고 있다.

프랑스 경찰당국의 조사결과 이들은 탈옥 전에 매우 치밀하게 도주 계획을 짠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니콜·벨루베 법무장관은 파이드가 탈옥한 빠리 외곽 레오 교도소에서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이들이 사전에 드론을 동원해 정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파이드를 탈옥시키러 온 괴한들은 헬기를 교도소 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 접근 차단용 그물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 착륙시켰다.

범인들은 탈옥 직전인 1일 아침 빠리 근교의 한 항공학교에 들어가 수강생들을 기다리던 헬기 조종사를 총으로 위협한 후 헬기를 빼앗았다.

조종사에게 강제로 헬기 조종을 맡긴 이들은 드론으로 미리 파악한 곳에 헬기를 착륙시킨 뒤 면회실을 급습했고 미리 대기하고 있던 파이드를 데리고 나와 헬기를 타고 도주했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60㎞ 가량 떨어진 곳에 헬기를 버린 뒤 증거 인멸을 위해 조종석 등에 불을 지르고 차로 바꿔 탄 뒤 달아났다.

범인들의 위협에 하는 수 없이 탈옥 계획을 도운 뒤 풀려난 조종사는 현재 심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아난 무장강도 파이드는 프랑스에서 악명 높은 강도이다.

여러가지 죄로 2011년 체포되였던 그는 2013년에 첫 탈옥을 감행해 성공했다.

당시 그는 세탁물에 숨겨온 무기로 간수 4명을 인질로 삼고 몰래 준비한 폭약으로 교도소의 문을 여러개 폭파한 뒤 달아났다.

탈옥한지 6주 만에 체포된 그는 총 25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가 이번에 5년 만에 다시 탈출에 성공했다.

《환구시보》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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