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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급 받으세요

2018년07월31일 14:31
출처: 상해방/료녕신문   조회수:979


한국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도로교통공단(리사장 윤종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30일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해외려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년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는 년 평균 34%나 증가(’12년 202,039건 → ’17년 796,351건)하였으나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였다.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리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 3층(출국장) 중앙에 개설되었으며, 도로교통공단 소속 직원 2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물론, 해외 장기체류자들을 위한 적성검사 연기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해외 체류자는 민방위 훈련이나 예비군 훈련과 달리 반드시 적성검사 연기 신청을 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도 연기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려권, 려권용 사진(3.5㎝×4.5㎝) 1매가 필요하고 수수료는 8,500원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데는 약 5분 가량이 소요되나 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경찰청은 앞으로 리용객의 수요 분석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추가 개소하는 방안과 함께 종합적 면허행정 서비스를 위해 정식 도로교통공단 출장소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를 통해 해외 려행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3일부터 해외재외공관에서 1종/2종 운전면허 재발급과 2종 운전면허 갱신 업무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해외려행객 및 재외국민에 대한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상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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