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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연변인민방송국 “제10회 매주동요” 창작가사

©원작 2017년12월11일 15:22
조회수:85


  • 요구: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춰 동심을 반영한, 기존의 틀을 벗은 보다 자유롭고 아름다우며 마음이 전해지는 동요들을 기대합니다.

  • 작품접수일:

2018년 1월31일까지 Sibelius3 으로 된 파일.

(*자체제작한 MR을 보낼시 꼭 악보까지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보내실 주소:

연길시국자가1558번 연변인민방송국 청소년부 우편번호(133000)

Email:1169140214@qq.com

동요를 사랑하는 많은 지성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의전화: 251-6550

연변인민방송국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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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나무잎

최홍련

길가에 줄지어선 은행나무 물들어요

따스한 해빛먹고 황금색으로 빛나요

가랑잎 날아다녀요 호랑나비처럼

나는야 호랑나비 따라 훨훨 날고파

길가에 줄지어선 은행나무 물들어요

따스한 해빛먹고 울긋불긋 빛나요

가랑잎 날아내려요 락하산이 되여

어머니 품속으로 흙에 묻혀 살고파


2. 우리네 봄동산

장봉녀

봄동산 꽃동산 사랑의 동산

오늘도 봄바람 솔솔솔 불어온다

야하야 너와 나의 우리네 동산

봅봄봄 꽃바람 우리네 봄동산

진달래 살구꽃 사랑의 동산

오늘도 꽃향기 솔솔솔 불어온다

야하야 너와 나의 우리네 동산

봄봄봄 향기 넘친 우리네 봄동산


3. 우리집웃음잔치

신계옥

우리집웃음잔치

즐거운웃음잔치

나는요하하하

동생은깔깔깔

나와동생웃음꽃에

아빠엄마 벙글방글

우리집웃음잔치

행복한웃음잔치

아빤요허허허

엄만요호호호

아빠엄마웃음꽃에

나와동생 생글생글

하하호호웃음잔치

온집식구 행복해요


4. 내이름

김광룡

친구들이 부르는 내 이름은

목청고운 꾀꼬리

언니오빠부르는내이름은

귀여운고양이

엄마아빠부르는내이름은

우리집꼬마공주

할머니부르는내이름은

아이고내강아지

나는나는몰라요몰라요

내이름왜(이리)많은지


5. 오또기

김대현

깜찍한 오또기 총명한 오또기

그 누가 넘어뜨려도 오똑오똑 일어서네요

울지도 않고 떼도 아니 쓰며

제꺽제꺽 일어나서 말없이 웃네요

오또기 오또기 용감한 오또기야

나도나도 너처럼 언제나 그럴거야

키작은 오또기 약빠른 오또기

그 누가 자빠뜨려도 벌떡벌떡 일어서네요

놀라지 않고 겁도 아니 먹고

재빠르게 일어서며 귀엽게 웃네요


6. 우리는 꽃봉오리

김대현

친구들아 친구들아 우리는 꽃봉오리

너도나도 웃으며 곱게곱게 피여나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예쁘게 피고 피여서

우리 나라 만리강산 아름답게 단장하자야

우리는 꽃봉오리 천만송이 꽃봉오리

조국의 품속에서 곱게곱게 꽃피자야

친구들아 친구들아 우리는 꽃봉오리

너도나도 꿈안고 곱게곱게 피여나자

바람부나 번개치나 손잡고 피고 피여서

우리 나라 만리강산 아름답게 꽃피우자야


7. 얘들아 우리 함께

김대현

얘들아 우리는 행복한 새 세대

날마다 방실방실 웃으며 살자야

오늘도 손잡고 래일도 어깨겯고

고운 꿈 꽃피우며 마음껏 웃자야

랄랄랄 친구들아 꿈많은 친구들아

너도나도 손잡고 희망을 꽃피우자

얘들아 우리는 희망찬 새 세대

날마다 생글생글 웃으며 살자야

언제나 손잡고 다 함께 발맞추며

눈부신 앞날향해 힘차게 달려가자


8. 제비네 노래방

전민숙

강남갔다 고향집 찾아온 청제비

처마밑 흙집에 아기제비 오글보글

아기제비 배고프다고 지지배배

엄마제비 맘마 주며 지지배배

처마밑 다락집은 제비네 노래방

지지배배 제비네 노래 행복 넘쳐요

강남갔다 고향집 찾아온 청제비

처마밑 흙집에 아기제비 오손도손

아기제비 날고파요 지지배배

아빠제비 날개치며 지지배배


9. 고무풍선 동동

지범수(3410234)

고무풍선 동동 하늘높이 날아가요

파란 풍선 파란 꿈 가득 싣고 동동

빨간 풍선 빨간 꿈 가득 싣고 동동

우리들의 꿈을 싣고 달나라로 간대요

고무풍선 씽씽 하늘높이 올라가요

우리 자랑 가득 싣고 구름 타고 씽씽

우리 소원 가득 싣고 구름 타고 씽씽

별나라 꼬마들께 우리 마음 전한대요


10. 꼬마비행사

김상군(18704335545)

유치원 놀이터의 비행기 타는

철이와 옥이는 꼬마비행사

넓다란 날개를랑 활짝 펼치고

높고 푸른 저 하늘로 날아 올라요

은빛날개 번쩍이며 씽씽씽 나는

옥이와 철이는 꼬마비행사

높이 떳다 낮게 떳다 구름 헤치며

얼굴마다 생글생글 웃음꽃 펴요


11. 정다운 오누이

김상군(18704335545)

찬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길 넘어

오누이 웃음 짓고 학교로 가요

꼬마동생 추우면 감기들세라

누나는 몸으로 막아주어요

아 정다운 오누이

아이들 부러웁게 바라보지요

꽃샘추위 매서운 언덕길 넘어

오누이 사이좋게 학교로 가요

이쁜누나 두손이 시려할세라

동생은 입김으로 불어주어요

아 정다운 오누이

길손들 귀엽다고 칭찬하지요


12. 참새네 유치원

김상군(18704335545)

감장눈의 아기새 두 발로 퐁퐁퐁퐁

앞마당에 뛰여노는 참새네 유치원

선생님은 짹짹짹 아이들은 재재잘

아침마다 마주보고 고개갸웃 인사해요

동글머리 아기새 두날개 포롱포롱

높이날라 배워주는 참새네 유치원

노래공부 짹짹짹 춤공부는 포로롱

저녁이면 즐겁다고 손짓하며 집에가요


13. 뒤동산 중창대

김상군(18704335545)

이나무에 꾀꾀꼴 저 나무에 뻑뻑꾹

소리 맞춰 노래하는 산새네 중창대

산비탈 송이버섯 옹기종기 자란다고

너도나도 기쁨 넘쳐 고운목청 뽐내지요

이 숲에서 비쬬롱 저 숲에서 솔쪼롱

이쁜 가락 자랑하는 산새네 중창대

뒤동산 머루다래 새콤달콤 향기로와

즐겁게 모여앉아 노래하며 재미나요


14. 유치원 선생님

김상군(18704335545)

앵두입술 벌리고 랄라랄라

누가누가 고운노래 배워주나요

유치원의 종달새로 뽐내보라고

우리우리 선생님이 배워주어요

고사리손 펴고서 나풀나풀

누가누가 이쁜무용 배워주나요

유치원의 꽃나비로 자라나라고

우리우리 선생님이 배워주어요


15. 설 맞이 눈꽃송이

김상군(18704335545)

송이송이 눈송이 설 인사하며

방긋방긋 꽃으로 피여나지요

새해에도 글공부 잘해보라고

엄마처럼 나를 보며 웃음지어요

아 설맞이 눈송이

눈부신 앞날을 축복하지요

송이송이 눈송이 반겨 웃으며

하늘하늘 웃으며 춤을 추어요

나이 한살 더 먹고 키가 크라고

아빠처럼 나의 머리 쓰다듬지요


16. 음악선생님

김상군(18704335545)

큼바큼바 전자풍금 소리 맞추어

랄라랄라 새노래 들려주네요

동그랗게 입벌리고 따라 부르면

우리 목청 이쁘다고 칭찬한대요

아 우리반 음악선생님

노래로 꽃봉오리 키워주네요

방실 웃는 너랑나랑 한품에 안고

꾀꼴 꾀꼴 고운노래 배워주네요

우리나라 노래하는 가수 되라고

아롱다롱 무지개꿈 심어준대요


17. 우리는 탁구운동원

김상군(18704335545)

톡탁톡탁 재미나게 탁구를 치는

노랑색 운동복의 탁구운동원

숙제공부 마치고 탁구판에 마주서면

얼굴마다 생글생글 웃음꽃 피여나요

아 우리는 탁구치기 신바람 나요

톡탁톡탁 즐거웁게 탁구를 치는

우리는 자랑스런 탁구운동원

퐁퐁 뛰는 탁구공 딱친구 삼고서

방울방울 땀방울로 튼튼한 몸 키운대요

아 오늘도 탁구 치기 신바람 나요


18. 연변은 우리네고향

김우석(13843377108)

해님이방실 웃는파란하늘에

장백산높이 솟아고향빛내요

천지물솟구치며폭포쏟으니

희망의꽃무지개나래펼쳐요

해살이 넘쳐나는넓은 대지에

두만강꿈을싣고 행복 가꿔요

진달래꽃동산에궁전솟으니

사과배과원에도별장서지요

연변은 아름다운우리네고향

희망이 꽃펴나고 행복 넘쳐요


19. 고마운우리할머니

김우석(13843377108)

외국간엄마아빠비운자리를

살뜰하게보살피는우리할머니

더운손에지극정성고이담아서

아침마다책가방을메워줍니다

뭇별들이깜박이는깊은밤에도

나의공부살펴주는우리할머니

따뜻하게여민 이불다독이면서

자장가로고운꿈을불러줍니다

부모처럼사랑주는우리할머니

그사랑에나는나는곱게큽니다


20. 꽃과 나무

엄금미(13844784777)

우리 엄마 이쁜 엄마 나의 엄마는요

산에들에 피여나는 꽃과같아요

아침일찍 일어나 예쁜 미소로

온집안에 사랑의꽃 활짝 피우죠

우리 엄마 이쁜 엄마 나의 엄마는요

내가내가 좋아하는 꽃과 같아요

우리 아빠 멋진 아빠 나의 아빠는요

산에들에 뿌리 박은 나무 같아요

묵묵히 비바람 막아주면서

온집안에 사랑의 힘 듬뿍 심어요

우리 아빠 멋진 아빠 나의 아빠는요

내가내가 좋아하는 나무 같아요

나는 나는요 우리 엄마 우리 아빠

꽃과 나무 같아요


21. 꿈나무

리금덕(13500912318)

새근새근 잠자던 하얀 싹들이

고운 꿈 꾸고서 깨여 났어요

한그루 나무되여 가지뻗고 꽃을 피워

주렁주렁 열매를 맺는 답니다

라라라 한그루의 꿈나무

우리는 꿈나무로 자라납니다

초롱초롱 눈을 뜬 파란 움들이

고운꿈 꾸고서 잘도 큽니다

한그루 나무되여 가지뻗고 잎을피워

푸르싱싱 록색바다 펼친답니다

라라라 한그루의 꿈나무

우리는 꿈나무로 자라납니다


22. 엄마의 자장가

리금덕(13500912318)

귀여운 내동생을 가슴에 안고

자장자장 노래를 불러주면

고운눈 사르르 사르르 감으며

새근새근 꿀잠에 빠진대요

라라라 엄마의 자장가는요

꿀잠 만드는 잠약이래요

귀여운 내동생을 요람에 눕히고

자장자장 노래를 불러주면

새별눈 사르르 사르르 감으며

소록소록 꽃꿈이 찾아와요

라라라 엄마의 자장가는요

꽃꿈 만드는 꿈약이래요


23. 잠자리

리금덕(13500912318)

달삭달삭 잠자리야 꼬리치는 잠자리야

해빛오리 물어다가 빨래줄에 거느냐

어서어서 오너라 이리오너라

잼잼잼 잠자리야 먼데가면 죽는다

손가락에 앉아서 재롱을 피워라

하늘하늘 잠자리야 나래치는 잠자리야

가을향기 묻혀다가 바자끝에 바르냐

어서어서 오너라 이리오너라

잼잼잼 잠자리야 먼데가면 죽는다

손가락에 앉아서 재롱을 피워라


24. 우리네 동산

리명(13278236392. 8814183)

꽃꽃꽃 꽃동산 우리네 동산

너도꽃 나도꽃 꽃천지 동산

아름다운 동산에서 꽃피는 우리

꽃꽃꽃 꽃열매 열매 맺히자

꿈꿈꿈 꿈동산 우리네 동산

너도꿈 나도꿈 꿈많은 동산

따사로운 동산에서 꿈꾸는 우리

꿈꿈꿈 장한꿈 큰꿈 키우자


25. 공중렬차 달린다

리명(13278236392. 8814183)

칙칙폭폭 거리는 소리도 없이

내가 탄 공중렬차 씽씽 달린다

출발역은 놀이터 종착역은 달나라

내꿈싣고 달린다 씽씽 달린다

야야야 밤하늘에 달이 보인다

공중렬차 타고서 달에 가보자

뽕뽕뽕 울리는 소리도없이

내가탄 공중렬차 씽씽 달린다

출발역은 놀이터 종착역은 별나라

소망싣고 달린다 별이 보인다

위성처럼 타고서 별에 가보자


26. 배와 밤

신철국(136-8970-0915)

배에 앉아 냠냠

배를 먹던 동생

배가 아파 잉잉

엄마엄마 배! 배!

까만 까만 밤에

밤을 먹던 동생

오물오물 냠냠

아빠아빠 밤? 밤?


27. 닭가족 오락회

신철국(136-8970-0915)

아빠닭은 꼬끼오

엄마닭은 꼬꼬댁

병아리는 삐약삐약

흥이 나요 삼중창

아빠닭은 푸드득

엄마닭은 파드득

병아리는 포득포득

신이 나요 날개춤


28. 비방울의 노래

한설매

비오는 날은

음악회 열리는 날이랍니다

우산우에서 도도도

풀잎우에서 쏘쏘쏘

도레미화 쏘라씨도

파란노래 부릅니다

비오는 날은

음악회 열리는 날이랍니다

창문에서 라라라

내 마음에서 도도도

도레미화 쏘라씨도

칠색 노래 부릅니다


29. 풍차

한설매

풍차가 돌돌돌 돌아요

빨간 햇빛도 돌돌돌

파란 봄비도 돌돌돌

돌돌돌 돌아요

개울가에 노란 버들강아지

풍차 따라 콩콩콩 뛰네요

풍차가 돌돌돌 돌아요

진달래 향기도 돌돌돌

개나리 향기도 돌돌돌

돌돌돌 돌아요

들판의 하얀 민들레 꽃씨

풍차 따라 솔솔솔 날려요


30. 겨울 바람 강아지

한설매

콩콩콩 콩콩콩

겨울 바람 강아지

아~ 하하 얄미운

겨울 바람 강아지

저리가! 쫒아도

콩콩콩 따라오네요

싫어~ 달아나도

콩콩콩 따라와

졸졸졸 졸졸졸

겨울 바람 강아지

아~ 하하 얄미운 ‘

겨울 바람 강아지

저리가! 쫒아도

졸졸졸 매달리네요

싫어~ 달아나도

졸졸졸 매달려요


31. 햇살 무지개

한설매

똘랑똘랑 봄이 햇살을 심네요

포근한 땅에서

아기 햇살 꿈을 꿉니다

주륵주륵 여우비가 내리면

아기 햇살들이 비 바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갑니다

아 ~ 아기 햇살

하늘에 피여난 무지개 아름다운

칠색 햇살 활짝 피여납니다

똘랑 똘랑 봄이 햇살 심네요

파아란 땅에서

아기 햇살 싹을 띄웁니다

우릉우릉 소나기가 내리면

아기 햇살들이 비 바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갑니다

아~ 아기 햇살

하늘에 피여난 무지개 아름다운

칠색 햇살 활짝 피여납니다


32. 비둘기

구윤봉(13704465106)

구구구 비둘기

엄마 비둘기

세수 하라 구구구

밥 먹으라 구구구

학교 가라 구구구

구구구 비둘기

아빠 비둘기

공부 하라 구구구

운동 하라 구구구

어서 크라 구구구


33. 우리 집 사랑그네

김광룡

씨잉씨잉 그네타요

그네타기 신이 나요

할배응원속에씽씽

할매응원속에씽씽

가족사랑 그네타고

파란 꿈이 망울져요

훨~훨~ 그네타요

그네타고 노래해요

아빠사랑타고 훨훨

엄마사랑타고 훨훨

가족사랑 그네타고

고운 꿈이 피여나요


34. 엄마생각

김광룡

귀뚤귀뚤 귀뚜라미 풀숲에 울고

엄마불러 내 동생 꿈속에 울어요

바다건너 멀리 가신 울 엄마

밤마다 불러주던 자장가그리워요

끼룩끼룩 기러기남으로 날고

엄마찾아 내맘도 하늘을 날아요

바다건너 멀리 가신 울 엄마

우리남매 안아주러 언제언제 오시나


35. 눈꽃 발자국

한동해

꽃눈 내린 개학날 산촌의 아침

형제바위 에돌아간 두줄기 발자국

철이와 순애가 찍어놓은 발자국

어찌하여 쓸쓸히 두줄기 뿐일가

그제날엔 들썽하던 산촌의 아침

학교가는 눈길우에 꽃수놓던 발자국

형님 누나들 어디로 다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을수 없을가

그 언제면 웃음소리 들을수 있을가


36. 고드름

채수길(18643374421)

처마밑에 칼을 찼다 우쭐거려도

알고보면 힘없는 겁쟁이란다

밤마다 번뜩번뜩 칼날세워도

해님보면 무서워서 쩔쩔 맨다야

아이참 고드름 우습구나 우스워

울다 울다 소리없이 사라진다네

처마밑에 줄을 지어 위엄 부려도

겉다르고 속다른 겁쟁이란다

밤이면 그 기세 하늘 찔러도

낮이면 똘랑똘랑 눈물 투성이


37. 무지개다리

채수길(18643374421)

아롱다롱 무지개 다리 걸렸네

해님이랑 달님이랑 보고 싶으면

하늘나라 오르는 다리를 건너래요

칠색단 곱게 핀 다리 걸렸네

별동네 달동네 구경하고 싶으면

하늘나라 오르는 다리를 건너래요


38. 봄해살 봄사랑

김득만

칼바람 이겨낸 모지름끝에

가지마다 새움 튼 파란 둥이들

봄해살에 그 얼굴도 파랗습니다

봄해살에 그 마음도 파랗습니다

파란 얼굴 파란 마음 파란 둥이들

따사로운 봄해살이 고맙답니다

눈보라 이겨낸 모지름끝에

고고성을 터뜨린 파란둥이들

봄사랑에 그 몸매도 파랗습니다

봄사랑에 그 웃음도 파랗습니다

파란 몸매 파란 웃음 파란 둥이들

은혜로운 봄사랑이 고맙답니다


39. 파란 봄인가봐

김득만

봄버들 춤을 추는 내가도 파랗고

송아지 풀을 뜯는 언덕도 파랗고

봄봄 봄은야 파아란 봄인가봐

종다리 노래하는 하늘도 파랗고

물새가 날아예는 강물도 파랗고

봄봄 봄은야 파아란 봄인가봐

할머니들 나물캐는 들판도 파랗고

동구밖 온상모판 애기모도 파랗고

봄봄 봄은야 파아란 봄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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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연변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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