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상반기 무연고동포 추첨선발을 6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나 날자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한국법무부 외국적동포팀 관계자가 20일 전화로 기자에게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발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개적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하며 브로커들이 추첨에 선발되게끔 알선해준다는 말은 불가능하므로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한국정부는 세계 경기 하강에 따른 경제침체 및 일자리감소 등으로 한국경제 상황이 상당히 어렵지만 그동안 한국에 친척이 있는 연고동포에 비해 입국문호가 좁았던 무연고동포들에게 형평성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9년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 선발인원을 2만 5503명으로 확정하였다. 이는 2008년 선발인원 2만 3752명보다 약 7.4% 증가된 셈이다.
선발인원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번 나누어 절반씩 선발하는데 오는 6월말에 먼저 상반기의 절반인원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