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한국돈이 또다시 무서운 속도로 하락하고있다.
5월 25일, 한국 외환시장에 따르면 한국화페 대 딸라 환률은 이날 장중 한때 1270원대까지 상승했다. 한국돈과 딸라 환률은 5월 들어 24일까지 이미 106원이나 급등하면서 한국돈 하락을 부추겼다. 한국에서 고생스럽게 돈벌이하면서 한국돈과 딸라환률에 촉각을 곤두세워야하는 중국조선족들로 말하면 이는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5월25일 중국교통은행은 한국돈 대 중국돈 환률 중간가격을 54.748원으로 명시, (암시장가격은 56원) 불과 5월초까지만해도 60원대 환률수준에서 머물던때와 비하면 5원가량 환률가치가 떨어졌다.
한국돈 100만원당 인민페로 바꿀시 500원이상이나 차이나는 적잖은 하락가격이다. 지난해 6~7월 환률수준과 맞먹는 정도이다. 올해 4월말, 한국에서 귀국하면서 한국돈이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갖고 온 한국돈을 인민페로 바꾸어 놓지않은 김모씨는 한국돈이 요즘 겉잡을수없이 하락하자 애초 60원대에서 미련없이 바꿀걸하고 후회하기도하지만 이같은 한국돈의 추가하락이 언제쯤 반등을 모색할지는 미지수이다.
올해 4월하순 한국돈 대 딸라환률이 1104원대에서 최저점을 찍으면서 한국돈대 중국돈 환률이 최고 60원대까지 오르며 희망적으로 보이던 환률이 그후 불과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처럼 급하락한것이다.
요즘 한국화페 대 딸라환률이 큰 급등세를 보인것은 《주식시장과 남유럽 위기 등 환률 상승 요인들과 위기상황에 따른 안전자산선호등에 따른 등 여러가지 원인》들때문인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분석했다.
5월 25일, 한국외환당국은 원달러 환률이 1270원대까지 치솟자 《환률 상승폭이 예상보다 상당히 크다》며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하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서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와 함께 원달러 환률이 추가로 오를 경우 한국외환당국이 딸라 매도 개입을 통해 상승세를 제어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더 큰 폭의 한국돈 지속하락가능성은 적을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