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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광저우혼다 포산시 조립공장 노동자들의 모습 |
일본 혼다자동차의 중국내 합자법인인 ‘광저우혼다(중국명 번톈·本田)'의 광저우 공장 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파업에 돌입해 현재는 생산활동이 전면중단됐다고 광저우일보(广州日报)는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혼다의 퍼산(佛山)시 4개 조립공장 노동자들은 지난 7일부터 월급을 2천500위안(42만5천원)까지 인상해 줄 것을 사측에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며, 27일 현재 4개 조립공장의 생산활동이 전면중단됐다.
사측과 공회(工会, 노동조합)측은 그동안 계속해서 협상을 벌여왔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광저우혼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엄청난 경제적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