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평론 > [칼럼] 단오축제 그리고 연변관광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칼럼] 단오축제 그리고 연변관광

2019년06월17일 14:0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47

최명광

2019단오절 련휴기간 우리 주는 국내외 관광객 69만 7천여명을 접대하여 근 8억원이라는 관광수익을 올렸다. 이는 동기대비 각기 18.7%와 21.5%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굴뚝없는 산업에서 거둔 쾌거라 할 수있다.

이런 성과는 자연적으로, 필연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전 주 상하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우리 주에서는 <관광흥주>, <전역관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춤형과 레저, 생태, 변경관광, 오락체험관광코스를 내오고 민속관광활동을 대거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의 려행 흥분점을 자극하면서 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필자는 이번 단오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지 메카로 떠오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진 2019중국(연길)단오문화관광축제 현장을 찾아 랑만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연길시인민정부, 주 문화라지오TV방송및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TV방송 및 관광국에서 주관한 축제는 그야말로 민속과 자연, 랑만과 즐거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스러움이 배여있었다.

축제행사장은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농악무표현, 한복체험, 씨름, 그네, 널뛰기, 서예대전, 전통음식전시, 체험, 시조창, 풍악연주, 사진전, 궁예표현… 등 다양한 행사로 뭇시선을 끌었다.

전통음식체험부스는 벌써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비빔밥, 김치, 된장, 간장,랭면, 쑥떡, 궁중꽃떡 등 다양한 전통음식 체험은 맛과 멋을 더해주었다.

체험행사와 동시에 펼쳐진 씨름경기장에서는 힘겨루기가 한창이였고 그네장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녀인들이 제비처럼 하늘을 날아옌다. 확실히 국내에서는 연변에 와야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임이 틀림이 없었다.

중국조선족민속원단오절축제 개막 첫날에만 3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이번 중국조선족민속원단오축제는 확실히 문화속에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 같은 문화축제였고 기억이 남는 문화축제였으며 관광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조선족문화의 장이였다.

연변관광은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에서 해마다 1월부터 펼치는 눈꽃얼음축제, 진달래축제, 배꽃축제, 단오축제, 된장축제, 문화관광미식축제,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광천수축제, 입쌀축제, 김치축제, 사과배축제는 전국적으로 보아도 연변만이 펼칠 수 있는 독특한 관광문화이벤트이다. 연변에 와야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본연의 지역 축제들이다. 지역의 핵심가치를 살려낸 생명력이 있는 관광문화로, 관광컨텐츠로,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브랜드축제인 것이다.

이런 연고인 지 국내 대도시에서 사업하시는 연변분들이 고향에서 이번의 단오축제를 본 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축제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번 축제는 타향의 고향분들의 가슴속에 깊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주최측과 주관측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다시말하면 상하가 함께 만든 이벤트였기에 이런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본다.

하지만 옥에 티라고 할가, 민속활동에 문화적 스토리가 빈약해 보였다.

단오절이라고 하면 지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은 리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을 떠올린다. 단오날 그네 뛰는 춘향의 모습을 본 몽룡이는 가슴속에 사랑이 활활 불타올랐고 두사람은 사랑에 깊이 빠진다. 물론 소설속의 이야기이지만 이런 스토리가 있었기에 지금 남원의 광한루가 세계유명관광지로 부상하지 않았을가?

리조시대 3대 화가중의 한사람이였던 신윤복은 단오날 녀인들이 몸을 씻고 그네를 뛰며 즐기는 모습과 녀인들의 모습을 바위틈에서 훔쳐보는 동자승들을 그려 단오명절의 로맨틱하면서도 즐거운 화폭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단오축제에도 이런 스토리쯤은 가미해도 되지 않을가?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채원]
태그: TV  2019  69  18.7  21.5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