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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론평:공개 투명으로 민심 안정시키고 신심 증강시켜야

2020년01월28일 15:0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공개해야만 공정할 수 있고 투명해야만 공신력이 있다. '전염병에 관련해 제때에 정확하게 공개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며 경내외 주목에 답복해야 한다'. 일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중요한 포치를 하고 정보공개와 여론인도 강화를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민심을 안정시키며 신심을 증강하는 데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포는 미지에서 오고 공포를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보의 공개 투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사스전염병 대응으로부터 신종 조류인플루엔자전염병 예방통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가 돌발성 공공위생사건에 대처한 실천이 표명하다싶이 제때에 정확하게 권위성있는 정보를 발부해 군중으로 하여금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예방통제의 최신태세, 정책조치와 사업진척을 료해하도록 해야만 사회공포를 최대한으로 해소할 수 있고 군중의 리해와 배합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주동권을 단단히 장악할 수 있다.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는 바 반드시 공개 투명의 원칙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알 권리를 충분히 존중하며 제때에 정보를 발부하는 동시에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진실한 정보를 공개하며 늦추거나 속이거나 빠뜨려 보고하는 현상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염병정보공개사업을 잘하려면 문제향도를 두드러지게 하고 사회의 관심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답복해야 한다. 각지 전염병 태세로부터 관련 부문의 구체적인 예방통제조치에 이르기까지, 응급치료의 보장, 의료물자의 공급으로부터 위생방호의 과학지식에 이르기까지, 군중이 제기한 질문에 제대로 답복해야 한다. 정보발부는 개인의 생각대로 해서는 안되며 숨기려 해서도 안된다. 군중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고 군중의 의혹을 해결해주며 권위성 있고 정확한 전염병 관련 정보와 예방통제사업 정보를 제때에 발부해 군중으로 하여금 각지, 각 부문에서 취하고 있는 조치, 이미 이룩한 진척, 직면한 문제와 도전을 전면적이고 충분하게 료해하도록 하며 유력한 사실로 군중을 인도하여 변증법적이고도 리성적으로 대하도록 해야 한다. 여러가지 소식공개회를 알심들여 조직하고 필요한 공부를 충분히 잘하며 성실하고 실무적인 태도로 사회여론감독을 받아들여 진정으로 의혹을 해소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력량을 격발시키는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켜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전파되는 것은 여러가지 소문 나아가 요언이다. 권위성 있는 정보 공개가 없으면 헛소문들이 돌게 된다. 여러가지 거짓정보를 근절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수단은 공개이다. 당면 형세에서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관련 정책조치에 대한 선전 해독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권위성있는 정보로 사회의 주목에 답복해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전취하는 데 유리한 사회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연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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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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