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화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환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월 21일 중공중앙정치국에서는 회의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단결분전한 결과 목전 전염병 확산추세는 초보적으로 제지되고 예방통제사업은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는 바 새로 추가된 전국 확진병례수와 의심병례 총수가 하락추세를 보이고 치유퇴원수도 비교적 빠른 장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국 전염병 발전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고 호북성과 무한시 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아야 한다.

회의는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제기했는데 이는 강렬한 메시지일 뿐만아니라 중요한 정신이며 관련 측에서 이를 마음에 아로새기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은 전염병 발전에서 하나의 객관적인 판단에 기초한 것이다. 목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중시와 견강한 지도하에 전국 각지는 전면 동원, 전력 예방통제에 나서 간고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전염병이 확산되는 추세를 초보적으로 통제했다. 하지만 우리는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복잡성과 준엄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중점지역에서 환자를 받아서 치료하는 규모가 여전히 큰 바 전염병 전파경로를 여전히 효과적으로 장악하지 못했으며 핵산검측 결과 음성 비슷하게 나와도 확진할 수 없는 등 문제가 존재하는 바 전염병에 대해서 우리가 아직 모르고 있는 부분이 여전히 존재한다. “전환점”에 관해 우리는 수치가 하락됐다는 것으로만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전염병 예방통제의 전반 정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목전 단계에서 절대로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은 이 관건적 시기에 우리에게 주는 적시적인 경고이고 중요한 결론인 바 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은 전염병 예방통제의 효과적인 조치를 둘러싸고 반드시 계속 견지해야 함을 의미한다. 각급 정부에서는 계속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드팀없이 추진하고 예방통제 책략과 조치를 계속 완벽히 해야 된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를 틀어쥐는 한편 업무 복귀 생산 재개도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업무 복귀 생산 재개는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를 전제로 하고 분류, 분구, 분급의 관리통제하에 진행해야 하며 조건이 부합되는 상황에서 가속화할 수 있으면 가속화하고 효률을 높일 수 있으면 높여야 한다. 하지만 전염병 상황이 비교적 복잡하고 엄중한 지역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가 여전히 첫째가는 대사인 바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해야 하고 전사회의 지지와 참여가 필요한 바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원을 밀집시키거나 기업이 함부로 영업을 회복하게 해서는 안된다.

갑작스레 닥친 신종 코로나 페염은 새중국 창립이래 처음으로 되는 비상전역으로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전역이다. 오직 각급 정부, 각급 부문, 관련 기구,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직책을 다해야만 이 전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모을 수 있고 승리의 신심을 효과적으로 쌓아올릴 수 있다. 모든 조치가 실제에 시달되고 모든 예방통제사업을 끝까지 견지하며 과학적인 정신과 태도로 싸운다면 우리는 반드시 전환점을 맞이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인민전쟁, 총체전,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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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