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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선물

2015년08월04일 17:20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60

친구가 저녁 10시쯤 모멘트에 글을 올렸다. “하루종일 바삐 돌아치고 이제야 퇴근하네요. 하늘에도 별, 내 눈앞에도 별.”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창업을 해서 꾸준히 매출을 늘이고있는 부지런한 아이였다.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댓글을 달아줬다. 그랬더니 “지금 이 시각 박수보다 수박이 필요해요” 하고 재치있는 답글이 돌아왔다.

주변에 충실하게 보내는 친구들에게는 진심으로 칭찬 한마디라도 더 하고싶다. 칭찬이란 그 사람에 대한 리해이다.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응당 칭찬을 해줘야 하거니와 그렇지 않더라도 칭찬해주는 마음씀씀이가 필요하다. 누군가 무심코 던진 칭찬 한마디에 하루 기분이 달라진 경험이 있을것이다. 칭찬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을 갖고 있고 신기하게도 사람의 재능은 칭찬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실제로 소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칭찬의 효과에 대해 시험한 사례가 있다. 한 그룹의 평범한 아이들에게 IQ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높다고 말해주고 8개월뒤 다시 IQ를 측정했을 때 이 그룹의 IQ는 예전에 비해 향상됐으며 학업성취도도 더 높아진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심리적요소의 작용때문에 아이들은 더욱 노력했고 그로 인해 믿음 그대로가 이루어진것이다. 이같이 칭찬의 긍정적 효과를 두고 로젠탈 효과라고 한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교수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자신을 믿어주고 긍정해주면 사람들은 로젠탈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이는 타인에게도 해당될뿐만아니라 자신에게도 해당된다. 자신에게 해주는 칭찬은 자신을 바꾸기 위한 첫발자국이다.

칭찬은 입에 발린 말이 아니다. 무심코 던져서도 안된다. 칭찬은 꼭 진심이 담겨야 한다. 칭찬을 받고 기분이 나빠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단 성의 없이, 두리뭉실하게 나눠주는 칭찬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칭찬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신과 주변인들에 대해 눈여겨보게 되고 보이지 않던 우점들도 보이게 될것이다. 칭찬은 고리타분하던 내 주변의 공기를 바꿔놓을수 있는, 우리 모두에게의 값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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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朴成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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