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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 상장의 의미

2015년09월10일 16:09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87

 우리 민족이 경영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으로 성장하고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조선족 신동일씨가 이끄는 북경랑시회사가 몇해전에 첫 상장한 조선족기업이라면 최근 흑룡강성 할빈시의 두 조선족기업이 성공적으로 상장해 조선족기업성장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있다. 연변의 조선족이 운영하는 천지공업무역회사도 상장을 준비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조선족이 운영하고있는 상장기업의 주인공들은 보면 대부분이 흑룡강적을 가진 기업인들이다. 첫 조선족상장기업인 박성공리사장은 흑룡강태생이며 현재 한창 기업상장을 서두르고 있는 할빈광왕전기기계설비유한회사 리충선총경리도 흑룡강태생이다. 이외 할빈려달방화문제조유한회사 원광수리사장, 할빈신세기식품유한회사 림동리사장, 할빈 추영화경제무역유한회사 박영찬총경리 이외도 우리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조선족기업들이 기업상장의 꿈을 키워하고있을것이다.

그럼 조선족기업가의 상장의 리유는 무엇인가? 단 한가지 리유만 말해도 그 중요성을 알수 있다. 지난해 7월 24일 필자는 한 지인과 함께 조남기상장을 만날수 있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조남기장군이 “조선족은 돈을 벌어라 지금은 전쟁년대와는 달리 돈을 벌어야 하는 시대이다. 우리 민족이 전쟁년대에 수많은 피와 땀을 흘리면서 혁혁한 공훈을 세웠기에 조선족은 수많은 장군과 정치인들을 배출할수 있었다. 지금 젊은이들의 시대적인 사명이 달라졌다. 나라에 재부를 창조하는것이 조선족 젊은이들의 새로운 사명이다” 고 하신 말씀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중화민족의 일원인 조선족이 나라의 발전에 한몫을 톡톡히 감당하자면 경제시대에 걸맞는 위대한 기업가가 많이 나와야 한다. 조선족기업인이 위대한 기업가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지름길이 상장기업으로 성장하는것이다. 조선족기업이 상장수가 늘면 늘수록 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그만큼 커지기때문이다.

요즘 조선족기업인이 경영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으로 되고 수자도 점점 늘어난다는것은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동북3성을 포함해 어느 지역이던 관계없이 시장경제하에서 우리 민족의 기업이 사회적인 공인을 받고 긍정을 받는다면 우리 민족의 인지도와 역할은 그만큼 제고되고 사회적인 긍정과 공헌도 그만큼 커질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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