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울음소리를 듣기싶다. 오래동안 아기울음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설명절에 아빠트 어느집에서 흘러나오는 아기울음소리를 들으니 아름다운 동요를 듣는 기분이다. [자세히 보기]
북대하에서 교학을 할 때 필자는 바다가에서 노을을 촬영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일주일 일기예보를 챙겨서 어느날 새벽에는 구름이 없어 아침노을이 붉을것이고 어느날 저녁에는 노을이 붉게 타겠는가를 예측한다. [자세히 보기]
로인절을 맞아 자식들 덕분에 효도관광을 했다. 무더운 여름날에 몇번이나 항공편을 갈아 탑승하면서 국내외여행을 하니 피곤하기는 해도 볼거리 먹거리가좋고 견식을 넓일수 있어서 즐거웠다. [자세히 보기]
연변의 강산은 참으로 아름답다. 봄에는 평원으로부터 장백산까지 차례로 꽃이피고 가을이면 장백산에서 평원으로 단풍이 물든다. 요즘은 단풍이 강산을 울긋불긋 물들여서 산천이 거대한 수채화로 변해가고 있다. [자세히 보기]
일전에 대학시절 동창생들이 부부동반으로 두만강여행을 했다. 국경절연휴기간이라 모두들 편한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라 차창밖에 무르익는 가을풍경을 바라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자세히 보기]
이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 그가운데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고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가 있다. 오늘은 인생의 황혼녘에 선 갑삭한 88세 로인의 묵직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자세히 보기]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웃어른들을 공경하는 미풍량속을 간직하여 왔으며 로인을 존중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것을 으뜸가는 미덕으로 여겨왔다. [자세히 보기]
이전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와 남미의 약 10억 이상의 인구가 마시는 물가운데서 녹인 눈이나 빙하가 차지하는 량이 약 50%를 웃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