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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생식기·신장 부상 위험 높인다”

2016년03월11일 08:43
출처: 외신   조회수:233

자전거 타기가 생식기와 신장의 부상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2002~2010년 미국 연방피해 전자감사시스템(National Electronic Injury Surveillance System,NElS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도했다.

연구팀은 자전거로 인한 부상 가운데 자전거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생긴 신장, 생식기 부상률이 70%에 달해 자전거에서 떨어져 생긴 부상률보다 높다고 밝혔다.

특히 부상의 주요 원인은 핸들바와 좌석 사이에 있는 탑튜브였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매년 약 4000명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던 중 생식기나 신장에 부상을 입어 응급실을 찾았으며 그 중 61%는 남성이었다.

또 이같은 부상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10배 더 많이 발견돼 부상이 어린이에게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이번 논문의 공동저자인 벤자민 브레이어 박사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수많은 부상을 당한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면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헬멧을 쓰고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며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잘 살피며 자전거를 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자전거를 탈 때 이미 위험이 내재돼 있어 자전거 모양 자체를 변형시키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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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부상  자전  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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