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3월23일 09:14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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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초목에서 추출한 천연 물감으로 천을 염색하고있는 중경의 젊은 커플
류천천과 왕강은 대학교 동창으로 모두 방직 원단 디자인학과를 전공했다. 초목천연염색공예를 사랑하는 두 사람은 회사를 그만두고 작업실을 만들었다. 커플은 자신들의 생각을 직접 작품으로 만들고싶다고 말한다.
류천천은 초목염색이란 식물염색으로 꽃과 열매의 뿌리, 줄기, 잎, 껍질을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물감을 얻어 천에 염색하는 방법이다. 지금가지 목도리, 침대 시트, 옷, 수건, 가방 등 물품을 만든 커플은 취미로 시작한 일이지만 향후 계속 배우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염색 수공업을 계승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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