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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아웅산 수치와 회담

2016년04월08일 09:25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16

미얀마의 최고실권자인 아웅산 수치가 왕의(王毅)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통해 외무부장관의 역할을 시작했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웅산 수치는 이날 오후 수도 네피도를 방문한 왕의 외교부장을 1시간가량 면담했다.

이날 왕부장과의 면담은 미얀마에 문민정부를 출범시킨 아웅산 수치가 외무부장관으로 입각한후 치른 첫 공식일정이다.

미얀마의 새 정부 출범 닷새만에 이뤄진 이번 왕부장의 방문은 아웅산 수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아웅산 수치장관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새 정부 출범직후 이뤄진 중국외교부장의 방문이 량국의 우호관계를 증명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얀마와 중국은 아웃 국가로서 우리의 관계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웅산 수치는 이어 "우리 정부는 전세계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갖는다는 정책을 펴고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웃 국가들이 우리와 손잡고 평화와 인권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왕부장도 새로 출범한 문민정부와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왕부장은 "중국은 미얀마의 좋은 이웃이다. 량국의 정치시스템이 다르지만 이와 무관하게 새 정부하에서 량국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량국 외무장관은 미얀마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량국관계의 발전방향과 함께 경제 분야의 협력방안도 론의했다.

중국외교부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번 왕부장의 방문이 량국 간 경제, 무역 분야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교역국인 동시에 최대 투자국이다.

아웅산 수치는 첫 량자 외교대상으로 중국을 택함으로써 일방적인 '친서방, 중국견제' 일변도의 정책을 펴지는 않을것이라는 점을 립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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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외교  정부  부장  웅산  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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