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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 외무장관 "오바마 대통령 방문은 꾸바에 대한 공격"

2016년04월22일 09:36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5

5년 만의 공산당 전당대회를 치르는 꾸바 지도부가 련일 미국과 개방 경제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꾸바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꾸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7차 꾸바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꾸바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공격이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에는 우리의 사상, 력사, 문화, 상징에 대한 심각한 공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말 꾸바와 외교 관계 재수립을 선언했고 지난달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력대 두 번째이자 88년만에 처음으로 꾸바를 방문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민간 분야를 현혹하려고 왔다"며 "꾸바 기업가들을 돕겠다는 미국의 약속은 1959년 꾸바 혁명 이래 자리 잡은 일당통치 체제에 반대세력을 구축하려는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국 위원인 미겔 디아스 카넬도 "피델 까스뜨로의 정신과 가르침, 꾸바 혁명은 계속될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랑독했다고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가 전했다.

디아스 카넬은 2018년 은퇴를 선언한 라울 까스뜨로 꾸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뒤를 이을 2인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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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꾸바  통령  오바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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