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6월23일 14:45
출처: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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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르 알아사드 수리아 대통령은 22일 이마드 카미스 전력부 장관에게 내각 구성권한을 부여하는 명령을 반포했다.
수리아 관변측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카미스 장관이 알할키 현임 총리를 교체해 정부 신임 총리로 임명되고 내각구성원명단도 곧 공개될 전망이다.
카미스 장관은 알할키 총리가 지도하는 내각에서 전력부 장관을 맡았다. 알할키 총리는 2012년부터 수리아 총리를 맡았으며 바샤르는 2014년 대통령을 연임한후 재차 알할키를 총리로 임명했다.
수리아는 지난 4월 13일 인민의회선거를 진행했다. 새 의회는 6월 6일 취임선서를 했다.
수리아 법률에 근거하면 새 내각은 의회가 취임선서를 마친뒤 40일 내로 구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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