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7월12일 08:59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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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도국 11일 소식에 따르면 남수단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수도 주바에서의 교전이 10일 계속되였다. 현지시간으로 18시 39분 우리 나라 남수단파견평화유지 보병대대의 장갑차 한대가 유엔남수단임무단 본부캠프에서 난민캠프 경비임무를 수행하던중 갑자기 포탄의 습격을 받아 중국평화유지대원 1명이 희생되고 3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3명 중상자중 1명이 구급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하고 희생되여 희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중국군은 상기의 피습에 놀라움을 표하고 강렬히 비난했으며 희생된 인원에게 비통함과 애도를 드리고 부상자와 부상자가족에 진지한 위로를 표했다.
사건발생후 중국군은 즉각 비상기제를 가동하고 우리 나라 평화유지부대는 부상자를 최선 다해 구급하고있으며 보안방범조치를 일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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