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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판만들기수업으로 학생들 창의력 "쑥쑥"

2016년07월19일 08:51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31

“제가 직접 만든 칠판을 보세요.”

18일, 원월사회구역의 12명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칠판을 들고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에게 자랑하느라 바빴다.

사회구역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풍부히 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길시 공원가두 원월사회구역에서는 전문 수공업 선생님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칠판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수업에 참가한 12명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칠판을 만들기로 했다. 책상에 빙 둘러앉은 학생들은 처음보는 수공재료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요리조리 살펴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선생님의 강의에 집중했고 과정이 번거롭지만 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밑판을 완성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밑판에 각양각색의 색을 칠하기 시작했는데 남학생들은 검은색으로 녀학생들은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자기만의 칠판을 만들었다. 색칠을 마치고 변두리에 이쁜 장식까지 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가득했고 완성된 칠판을 들고 서로서로 자랑하기에 바빴다.

“손으로 직접 칠판을 만들어보니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다음에 또 참가하여 저금통을 만들고 싶습니다.”공원소학교에 다니는 방소연(9세)학생은 자신이 만든 핑크색 칠판을 자랑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월사회구역의 사업일군은 “학생들이 직접 칠판을 만들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저희들도 뿌듯합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수공업에 흥취를 가지고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하면서 창의력도 키워갈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을 많이 조직할것입니다”고 말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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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들은  학생  직접  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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