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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 운전기사, 사제권총 위협 강도로 돌변

2016년09월08일 14:44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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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7일 료녕성 영구시에서 발생한 은행 현금수송차량 강도사건 피의자 리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8일, 국내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경 료녕성 영구(营口)시에서 중국농업은행의 현금수송차량에서 현금이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 범인은 바로 그 차량의 운전기사인 리서의(李绪义·35세)였다.

리서의는 당일 다른 수송원 3명과 함께 평소와 다름없이 현금인출기에 돈을 입금하다가 대석교(大石桥) 부근에서 차를 세우더니 돌연 사제(私制)권총을 꺼내들고 수송원들을 협박해 차안에 있던 현금 600만원을 빼앗았다.

그러고 나서 리서의는 동료 3명을 내리게 하고 현금수송차를 몰고 달아났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탈취사건이 일어난 장소부근의 페쇄회로(CCTV) 카메라를 확인해 해당 차의 이동선로를 파악하고 주변의 인물을 조사한 끝에 리씨가 동생의 아파트에 은신한것을 확인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40분경 특수경찰 100여명이 출동해 리씨를 체포했다. 검거될 당시 리씨는 근무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택시를 불러 나가려던 참이였다.

경찰은 은신했던 아파트안에서 리씨가 탈취한 600만원을 전액 회수한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리씨는 "3년전 한 부동산개발회사로부터 집을 매입하면서 47만원의 빚을 졌다"면서 "이를 갚으라는 독촉에 시달리면서 고소까지 당해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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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에서  면서  리씨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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