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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 유통…세탁기에 넣어도 '멀쩡'

2016년09월14일 15:11
출처: 인터넷흑룡강신문   조회수: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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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3일(현지시간) 5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가 시중에 풀렸다.

휘어질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새 화폐는 종이로 만든 기존 지폐보다 더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고,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마크 카니 총재는 "접어서 지갑에 넣거나 주머니에서 구겨져도 지폐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고 세탁기에 넣어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5년 정도는 쓸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영란은행의 예상이다.

또 '투명 창' 같은 새로운 보안 기술들이 탑재돼 위조도 더 어렵다고 영란은행은 강조했다.

다만 끈적거림이 있을 수 있어 두 장이 붙어 있는 줄 모른 채 잘못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는 했다.

유통 첫날인 이날에는 일부 은행 창구들과 런던 등 몇몇 대도시의 일부 현금자동입출금기들(ATM)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영란은행이 모두 4억4천만장을 제조한 가운데 시중에 물량이 상당량 유통되려면 1주일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5파운드짜리에 이어 내년 9월에는 10파운드짜리 플라스틱 화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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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은행  운드  란은  짜리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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