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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리직로간부 재해복구에 적극 기부

2016년09월21일 15:19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1

백년일후의 홍수피해가 발생한뒤 도문시의 광범한 리퇴직간부들은 고향 리재민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감내하면서 현금, 물품 등 기부로 리재민들의 재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갑자기 들이닥친 수마로 인해 많은 마을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한 원 석현제조공장의 리직간부 왕옥지는 6일에 아픈 다리를 끌고 석현진에서 택시를 타고 로간부국에 와 500원을 선듯 내놓았다. 이는 홍수가 발생한뒤 도문시로간부국에서 받은 첫 기부금이였다. 90세 되는 왕옥지로인은 “고향 리재민들의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 며칠째 제대로 먹지 자지도 못했어요. 많은 액수의 돈은 아니지만 고향인민에 대한 저의 마음입니다.”며 말했다.

원 연변고무공장의 리직간부인 84세의 송영관로인도 전례없는 수재로 많은 촌이 몸살을 앓고있다는 소식에 초조하기 그지 없었다. 7일, 로간부국을 찾은 송영관로인은 1000원을 로간부국 사업일군의 손에 쥐여주면서 “지금 리재민들은 얼마나 큰 슬픔에 잠겨있겠습니까? 대가정의 일원으로써 우리는 리재민들을 도워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고향을 재건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재민들을 위한 로당원의 마음을 잘 전달해주세요. ”는 말을 남기고는 총망히 돌아섰다.

같은날, 원 도문시무역청사의 퇴직간부 최경숙로인도 아침일찍 로간부국에 찾아와 가치가 7000원에 달하는 렉시털(獭兔毛)외투를 사업일군의 손에 건네주면서 고향의 친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로동지가 고향 리재민에 대한 근심과 걱정 그리고 사랑을을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13일 오전, 도문시로간부국 국장 오영애는 로간부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이 외투를 직접 월청진 집중촌 리재민한테 전달해주었다.

21일, 도문시로간부국 오영애국장에 따르면 수재민들의 재난을 자기의 아픔으로 간주한 광범한 리퇴직로간부들은 실제 행동으로 재해구역 군중들을 원조하고 고향재건에 힘을 보탰는바 도문시 171명의 리퇴직간부들은 도합 1만 9500원을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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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향  로간  재민  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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