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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생활용수 공급에 혼신을

2016년10월08일 08:25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7

화룡시 국경절 기간 재해복구

수리시설 정비에 진력투구

화룡시수리국 사업일군과 각 시공단위 등 고향재건일선의 작업일군들이 명절휴일을 포기한채 줄곧 재해복구일선에 투입돼 제반 수리공사가 제때에 회복되도록 최선 다했다.

1일, 화룡시 남평진 류동림산작업소 수원지에 도착했을 때 강바닥 가장자리에서 포크레인이 깊게 파낸 도랑에 모래와 자갈을 매립하고있었다. 길림성해천수리공사감리유한회사 임국화 감리공정사는 이 수원지의 수도물배관이 원래 2.2메터 깊이의 강기슭에 묻혀있었는데 홍수가 강기슭을 들이닥쳐 하천옆의 모래와 자갈들이 강속에 빨려들어 하도가 확충되면서 수도물배관이 지면으로 로출돼 원래 가장자리에서 2.2메터 더 깊이 파고 새 수도물배관을 설치해야 한다. 공사 전체 길이는 3000여메터에 달하는데 이미 20여일간 시공을 펼쳐 도랑을 파고 설치하는 일은 이미 끝나 현재 매립작업중에 있으며 10월 10일에 전부 완공될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현재 류동림산작업소와 류동촌에서 사용하는 수도물배관은 홍수가 지나간 뒤에 설치한 응급도관으로 겨울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10월말전으로 이 두곳에 정상적으로 수도물공급이 되도록 담보하기 위해 10여명의 일군들은 국경절련휴에도 연장작업을 이어가고있습니다”라고 임국화공정사가 밝혔다. 홍수가 물러간 뒤 화룡시수리국 사업일군들은 제1시간에 현장에 가서 수리시설훼손상황을 점검했고 9월 1일부터 재해지구에 내려가 9월 10일까지 각 촌에 대해 전면 건설을 펼쳤으며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 모든 촌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용수를 담보했다. 9월 10일후 모든 촌에서 재건사업을 가동했다. 수리사업일군들은 휴식일이 따로 없이 매일 각 촌에 내려가 작업진도와 시공질을 현지에서 엄격히 감독했다.

이어 기자는 남평진 룡하촌 수원지에 가보았다. 도로에서 룡하촌수원지까지 가려면 7~8킬로메터 되는 산골짜기를 가로질러가야 했는데 길옆에는 홍수와 떠밀려내려온 돌멩이들이 적지 않게 보였다. 약 3킬로메터 걸으니 산골짜기중간에 세멘트로 지어진 자그마한 집이 보였다. “이것은 원 룡하촌 저수지의 건축물인데 홍수로 인해 훼손되여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시공대에서 상류에 저수지를 새로 건설하고있습니다”고 동행하는 화룡시수리국 사업일군이 기자에게 얘기했다. 상류에 새로 짓는 저수지건설현장에는 세멘트 기반과 철근으로 만들어진 길이가 5메터 되는 립방체모양의 건물골조가 수원지부근의 깊은 구렁속에 건설돼있는것이 한눈에 안겨왔다. 6명의 시공일군들은 저수지의 외각을 건설하고있었다.

“룡하촌의 촌민들이 하루빨리 수도물을 사용할수 있다면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보람이 있습니다. 룡하촌으로 통하는 수도물배관은 10월 15일전으로 전부 건설될겁니다”고 시공일군 정보진이 표했다.

류동림산작업소 수원지와 룡하촌 수원지의 농촌식용수수도물배관재건사업은 화룡시수리국에서 국경절휴식을 반납하고 추진하는 재건사업의 하나의 축소판일뿐이다.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련휴기간 화룡시의 20여명의 수리국 사업일군들은 재건일선에서 분전하고있었고 화룡시의 80여곳의 농촌 식용수 수도물배관, 25곳의 관개수로공사, 20곳의 홍수방지제방공사도 동시에 시공을 펼쳐 천여명의 일군들이 생산일선에서 고향재건을 위해 기여하고있다.

왕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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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에서  으로  수리  일군  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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