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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하고있는 조선족로인태극권팀

2016년10월11일 08:34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5

화룡시에는 55명의 말짱 조선족로인으로 구성된 태극권팀이 활약하고있어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1998년 11월에 건립된 이 팀은 55명 리퇴직간부와 종업원으로 구성되였는데 모두 한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질병을 몸에 달고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인태극권팀은 건립초기 건강을 챙긴다는 리념하에 신세기교육건강협회라는 이름을 걸고 매일 등산, 체조, 에어로빅, 조선족무용 등 운동으로 몸을 달구어왔다. 1년 뒤 강도 높은 운동보다도 태극권운동이 자기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인정하고 운동방향을 태극권운동에로 돌렸다. 전부 조선족로인이다보니 처음에는 태극권 기초지식이 몹시 결핍했다. 하여 화룡시무술협회의 가동성회장을 청하여 가르침과 지도를 받으면서 기초를 닦고 골간을 양성했다.지금도 이들은 계속 태극권전문가인 로명준을 청하여 42식태극권, 태극검, 태극기공, 태극부채 등을 배우면서 단련을 일상화하고있다.

체육생활화의 리념으로 이들은 매주 6일간의 운동을 견지하고있는데 매일 한시간씩 어김없이 태극권을 견지하고있다.이렇게 근 20여년간을 견지한 보람으로 적지 않은 로인들이 잡병을 털어버리고 건강하고도 씩씩한 모습을 되찾게 되였다. 건신과학화도 이들이 고집하는 건강리념이다.이들은 매주 1차 규칙적으로 건강강좌를 조직하는데 8가지 건강법칙, 건강양생지식과 함께 정치리론, 형세교양 등 지식도 배우고있다.

팀에는 공산당원이 17명 포함되여있는데 이들은 건신운동외 사회공익사업에서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있다.이들은 회원들을 동원하여 자금을 모으고 해당 부문들과의 관계를 소통시켜 룡왕산의 약수샘물터를 보수하고 샘물터에 이르는 보행도로를 닦고 정자를 만들어 휴식터도 마련하였다. 지금 이 약수샘물터로 물길러 다니는 시민들은 매일 수백명, 많을 때는 천명도 넘기고있다. 또한 재해지구의연, 사회구조 등 활동에 어김없이 참가하고있으며 해마다 사회구역 책임자들과 함께 삼림경찰부대위문, 제대군인환영식, 신병환송식, 양로원위문, 곤난호와 장애인 위문, 법제선전 등 사회공익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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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있  이들  건강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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