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18일 08:56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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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꾸바 상업, 무역 등 령역에 대한 규제를 한층 완화하게 된다고 미국재정부가 14일 밝혔다.
미국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미국과 꾸바간 상업과 무역기회를 한층 늘리는 일련의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량자 과학기술협력과 인문왕래를 늘릴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치들은 이달 17일부터 발효된다.
제이컵 루 미 재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2014년 말부터 미국과 꾸바가 량자관계 정상화를 재개하기로 선포한 후 미국측은 이미 관광, 상업, 무역, 은행, 텔레콤 등 령역에서 꾸바에 대한 규제를 해소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발표한 새로운 조치는 량국 민중들에게 더 많은 경제기회를 마련해주게 될 전망이라고 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종료후 꾸바에 대한 미국의 개방정책이 역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날 꾸바 관련 대통령 정책 지령을 발표해 꾸바정부와 인민에 대한 미국의 접촉정책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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